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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요구안 제시 전 파열음…‘2740원 격차’ 줄일 수 있을까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8차 전원회의에 사용자 위원들이 불참했다. 아직 노사의 요구안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인데 ‘반쪽짜리 회의’로 전락해 버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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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최저임금위, 1시간 반 만에 종료…인상률 논의 난항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 사용자위원측이 지난 7차 전원회의 구분적용 표결과정에 항의하며 불참한 가운데 회의가 파행으로 시작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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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하늘 구멍 뚫린다..."시간당 50㎜, 차 운행 힘들 정도"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529ec4c2-2989-4dbf-8ba9-b49141a76921.jpg/_ir_410x230_/aa.jpg)
오늘밤 하늘 구멍 뚫린다..."시간당 50㎜, 차 운행 힘들 정도" [영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에 거센 장맛비가 쏟아진 2일 서울 성북구 월릉교 인근 중랑천 시설물 일부가 불어난 물에 잠겨있다. 뉴시스 4일 밤부터 전국에 또다시 시간당 최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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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콩국수도 있다…백종원과 손잡고 만든 당진시 메뉴
당진 두렁콩수제비. 사진 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개발한 음식을 공개했다. 당진시는 백 대표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개발한 두렁콩수제비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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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또 무산…내년도 단일체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에 업종별 차등을 두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1989년부터 올해까지 36년간 유지된 ‘단일 최저임금 체제’가 내년에도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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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등 적용’ 최종 부결…내년에도 단일 최저임금 적용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 측은 '최저임금의 구분적용 시행'을 요구하고 있고 근로자위원 측은 '최저임금의 적용대상 확대'
![오늘밤 하늘 구멍 뚫린다..."시간당 50㎜, 차 운행 힘들 정도"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529ec4c2-2989-4dbf-8ba9-b49141a76921.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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