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책주의 입장
’-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선고 D-1…판사는 28번 '석명' 요구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3월 12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을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공동취재). 오른
-
내연녀 10명 나라마다 있었다, 남편 ‘글로벌 불륜’의 비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제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모이는 이혼 상담소에서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
2000만명쯤 희생해도 된다, 시진핑 ‘잔혹한 봉쇄’ 속내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3장: 중국인은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나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민심의 무서움을 말한다. 사
-
남편은 이미 내연녀와 사는데…"이혼해라" 판결이 두렵다, 왜 [가족의 자격⑤]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
불륜 들킨 남편, 되레 "생활비 끊기고 이혼 소송 당할래?"
[셔터스톡] 불륜을 한 남편이 유책 배우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송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
-
남편이 잘못 저질렀는데, 이혼청구 허용했다…대법의 예외 근거
상대가 관계 회복 노력을 하지 않은 채 ‘말’로만 이혼을 거부한다면, 결혼 생활이 어긋난데 책임이 있는 배우자여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