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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극좌·극우 뺀 연정 촉구…멜랑숑 “선거 결과 거부한 것”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충분한 과반수를 확보한 정치 세력은 없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국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지난 7

중앙일보

2024.07.12 00:01
침묵 깬 마크롱..."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확고한 다수 구축하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FP=연합뉴스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충분한 과반수를 확보한 정치 세력은 없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국민

중앙일보

2024.07.11 13:33
‘무상의료·나토탈퇴’ 내건 72세 멜랑숑, 프랑스 총선 뒤집다

7일 프랑스 총선 2차투표에서 극우정당의 1당 등극 저지에 성공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장 뤼크 멜랑숑 LFI 대표. [EPA=연합뉴스] 이번 프랑스 총선의 최대 승자는 장

중앙일보

2024.07.09 00:01
독일언론 “프랑스, EU 역할 줄어들 것”…CNN “우크라 지속적 지원 확신 못해”

7일(현지시간) 좌파연합이 1당이 된 프랑스 총선 결과의 파장에 유럽 등 서방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구 언론은 이번 총선 결과로 프랑스가 상당 기간 정치적 혼돈에 휩싸여

중앙일보

2024.07.09 00:01
[outlook] 극우 호랑이 피했지만…프랑스 더 험한 산으로

극우파를 견제하기 위해 중도-좌파 공조로 만들어진 ‘공화국 전선’은 건재했다. 극우 진영의 국민연합(RN)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되던 프랑스 조기총선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신민중전

중앙일보

2024.07.09 00:01
어느 정당도 과반못한 '헝 의회'…"프랑스 정치혼돈, EU 흔들 것"

7일(현지시간) 좌파연합이 1당이 된 프랑스 총선 결과의 파장에 유럽 등 서방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이자 EU 내 경제 규모가 독일에 이

중앙일보

2024.07.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