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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신학대학원 합격…"더 열심히 살겠다"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선고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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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남태현 근황…"재활센터 퇴소, 알바하며 앨범 제작"
가수 남태현이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마약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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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남태현·서민재 1심 집유…"항소 계획 없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왼쪽)가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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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개명 불순한 의도없다…신분세탁 불가능"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씨가 지난 5월 18일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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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내사" 최전방만 화려…'마약과 전쟁' 이러다 질 수 있다 [최현철의 시시각각]
최현철 사회 디렉터 지난해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실상 첫 선전포고였다. 며칠 뒤 마약류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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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달게 받겠다"…'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혐의 인정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플루언서 서민재(왼쪽)과 가수 남태현이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