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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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금지’에 흑염소 값 천정부지…보신탕 업주 “국민의 먹을 자유 훼손”
━ 흑염소 몸값, 5년 전보다 5배 껑충 전남 강진군의 한 흑염소 농장에서 흑염소들이 무리지어 있다. 뉴스1 정부가 개고기 식용을 금지하고 나서면서 보양식 ‘대체재’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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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침착맨 딸 살해 협박…잡아봤자 벌금 100만원?
인터넷상에서 여성 겨냥 살해 협박글을 올린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8월 22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1심 법원은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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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렸다. 12일 새벽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시급 9860원)보다 170원(1.7%) 오른 1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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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3중 양극화…'평균의 함정' 빠져선 안 돼
━ 부동산 인사이트 대구 서구 일대의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요즘 부동산시장의 키워드는 ‘극과 극’이다. 지역과 상품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탈(脫)동조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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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vs 울산 불꽃 튀는 ‘동해안 더비’ 유럽 축구장 뺨치네
━ K리그 ‘산업도시 라이벌’ 명가 6월 30일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홍윤상(왼쪽)과 울산 김민우가 경합하고 있다.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은 홍윤상은 “머리카락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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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원 최저임금에…자영업자들 "직원 줄일 수 밖에" 한숨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