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지붕
’-
"신림동 펠프스? 감전 위험"…침수도로 이것 주의하세요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해 8월 서울 전역에 ‘폭포비’가 쏟아졌을 때 온라인에선
-
부·울·경이 떠올린 '매미 악몽'…"모래주머니 달라" 요청 폭발 [르포]
4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항 배수펌프장.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 주민 등 10여명이 모종삽을 손에 쥐고 쉴 새 없이 5kg짜리 포대에 모래를 담고 있었다. 모
-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한 오슬로의 명소 탐험
6월 11일 개관한 노르웨이 국립박물관. 약 8000억원을 들여 오슬로 아케르 브뤼게 피요르 앞에 지었다. [사진 보레 호스트랜드] 노르웨이는 한국인을 비롯한 타대륙 여행자들
-
쓰레기로 촉발된 9년 갈등…전국 첫 '한지붕 세가족' 해결법
2013년 3월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홍성·예산)로 이전했다. 이전 초기 정주 여건이 미흡해 공무원은 물론 도청을 따라 온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나의 생활권인 신
-
제주, 태풍 ‘찬투’ 직접 영향권…17일 오전에 최근접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접근하는 16일 오전 서귀포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제주가 16일 오후부터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
-
'LX' 지키기 나선 한국국토정보공사…구본준 신설지주사에 법적대응
LX의 전신은 대한지적공사다. [홈페이지 캡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회사 이름 지키기에 나섰다.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회사가 새 사명을 '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