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장 주인
’-
백발의 1세대 바리스타, 안목 해변 1호 커피점, 고려청자 커피, 핑크뮬리 카페…오늘밤 잠은 다 잤군
강릉은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다. 안목·강문·주문진 등의 해변을 중심으로 대략 450곳의 카페를 거느리고 있다. 손맛이 남다른 로스터리 카페가 곳곳에 포진해 있어 카페만 찍고 다녀
-
주말 극장가 나들이…조던 필 감독의 ‘놉’부터 스릴러 ‘파로호’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가까스로 버티며 위기에서 벗어난 엔데믹 극장가에 영화적 체험을 배가시키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 여름 텐트폴
-
[교육이 미래다] 참가자 5500명, 독서토론논술 통해 ‘생각의 힘’ 키우다
한솔교육 ‘플라톤 플러스 생각의 힘, 제4회 한솔 플라톤 독서토론논술대회’ 개최 최근 들어 문자를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새삼 높아지
-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나폴레옹에 도전하다, 피레네산맥 그 길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5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우리는 이제 피레네산맥을 넘어 스페인으로 간다. 하늘은
-
경북 구미·경산, 충남 천안서도 고병원성AI 의심사례 나와
경북 포항시가 지난 14일 형산강 철새도래지에서 광역살포기 등 방역차량 5대와 드론 방제단 2대를 투입,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와 경산의 가금 농장과 충남 천안
-
옆집에 반달가슴곰 85마리가 이사 왔다…곰도 사람도 괴롭다
경기도 여주시의 사육곰 농장에서 반달가슴곰이 우리 밖으로 혀를 내밀어 물을 마시고 있다. 왕준열 기자 깜깜한 철창 속에 갇혀 있는 곰들. 오물과 뒤섞인 음식을 먹고, 혀를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