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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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엉터리 예산심의’ 방지법
여야 지도부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 발표 기자회견에서 합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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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업적 음모론자" 황운하 "완벽한 모욕죄, 즉각 고소"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자신을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한 데 대해 "완벽하게 모욕죄를 저질렀다"며 "즉각 공수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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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조 예산안의 절반, 두 남자 손에…‘호텔방 심사’ 오명 벗나
16일 예결위 소위 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간사(오른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간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555조 8000억원 ‘슈퍼 예산’ 심사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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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모이는 국회 본회의는? 화상회의 법적 근거 없어 비상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날(19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정기국회를 앞둔 국회도 비상이 걸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실내에서 50인 이상이 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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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황교안·유승민·안철수 연대론 부족, 신당 만들어 판갈이해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무소속)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 후 당 대표직을 사퇴한 지 2년 10개월 만에 말문을 열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논의가 진행 중인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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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사퇴당한 '사퇴요정' 이은재 "다음 총선 당연히 출마"
이은재(66·재선) 자유한국당 의원의 별명은 ‘사퇴요정’이다. 국회에서 장관이나 인사청문후보자에게 수시로 “사퇴하세요!”라고 쏘아붙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 의원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