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이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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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은 총선…국민의당 대표 안철수는 2주간 자가격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진료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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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내부 고발, 제보자 아닌 제보 내용으로 판단해야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리셋 코리아 시민정치분과 위원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를 계기로 이들이 공익신고자에 해당하는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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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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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부자 고발
권혁주 논설위원 공익신고는 한때 ‘양심선언’이라고 했다. 1990년 윤석양 이병의 기자회견도 그렇게 불렸다. 국군보안사령부가 당시 김수환 추기경, 김영삼 민자당 대표, 김대중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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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지문 “정권 입맛 맞으면 의인이고 안 맞으면 배신자인가”
“전 정부에선 내부고발자를 의인이라 칭하던 사람들이, 이번 정부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자 나쁜 놈이라고 욕하고 있다. 내부 고발도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선한 것이 되고, 맞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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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강등 청원운동 계기로 본 이등병 강등의 역사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박찬주 육군 대장에게 최대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별 넷을 작대기 하나로 바꾸는 이등병 강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