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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과 화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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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의 새별…화려한 등장|제10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자와 심사평
『너무 좋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 작품이 제일 못한 것 같아 큰 기대를 하지 못했었거든요』작곡부문 1위 입상한 정남희양(23·서울대음대4년). 중앙대 부속여중 2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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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 작품이 제일 못한 것 같아 큰 기대를 하지 못했었거든요』작곡부문 1위 입상한 정남희양(23·서울대음대4년). 중앙대 부속여중 2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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