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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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체구·부드러운 스윙…김범석 보면 이대호 보인다
지난 28일 잠실 KIA전 5회 말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는 김범석. 체중 관리 실패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해야 했던 그는 뒤늦게 1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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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DNA를 어쩌랴…이병규 잇는 ‘적토마 주니어’
현역 시절 이병규(왼쪽)와 고교생 아들 이승민의 타격 장면. [사진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어릴 적부터 야구는 친구와 같았다. 매일 TV로 아버지가 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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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아버지는 반대했지만…이병규 DNA는 숨길 수 없었다
LG 현역 시절의 이병규 삼성 수석코치(왼쪽)와 아들인 휘문고 3학년 이승민의 타격 장면. 대를 이은 교타자 가문의 탄생이 임박했다. 사진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어릴 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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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도, 이유도 제각각…감독 옆자리 지킬 '특급' 수석코치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4개 팀이 새 감독과 함께 2023년을 맞았다. 네 명의 신임 사령탑은 고심 끝에 자신과 뜻이 맞는 코치진을 꾸렸다. 특히 '감독의 오른팔'로 여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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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서 야구가 바뀌었다…‘9억팔’ 장재영도 느꼈다
장재영.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장재영(20)의 별명은 ‘9억팔’이다. 2021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을 통해 입단할 때 구단 역대 최다 신인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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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으면…‘9억팔’ 영건은 왜 배트를 잡았나
2019년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당시 타자로도 뛰었던 덕수고 2학년 시절의 장재영.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장재영(20)은 2년 전 1차지명 당시부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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