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철도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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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유업이어 건널목파수꾼 24년/모범공무원 포장 김영희씨
◎하루 20시간 근무 통행안전 최선/단칸방전전 아들 셋 훌륭히 키워 20일 대민행정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은 김영희씨(54·경북 영주지방철도청 사암건널목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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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철도간수 유족에 삼성 이 회장이 금일봉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27일 서울 이문동 철도건널목에서 무단횡단하던 할머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건널목 간수 김상배씨(45)의 유가족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회장은 또 숨진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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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착수에 훈장 어린이 구하고 순직
정부는 20일 철길 건널목에 뛰어든 어린이를 구하고 순직한 철도청 정선공무 사무소속 간수 고 심봉선씨(31)에게 육조근정 훈장을 추서키로 결의했다. 고 심봉선씨는 지는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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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하고 간수 순직
【탄천】19일 하오 1시55분쯤 정선군 남면 류평1리 앞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지기 심봉선씨(33)가 지나가던 영주 철도국 소속 제730호 화물열차(기관사 이하인·30)에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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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험」을 차단하는 건널목 간수
『간수의 지시를 깔보고 한발 먼저 가려다가 목숨을 잃게되는 곳이 철도건널목이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267중앙선건널목에서 2년 동안 건널목을 지켜온 철도간수 박명수씨(50)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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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금일봉
16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11일 하오 4시쯤 부산시 범일동 건널목에서 달려오는 화물열차를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지나려던 60세 노파를 구하고 자신은 순직한 임문옥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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