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재야인사
’-
DJ “92년 대선, 노태우 돈 받은 건 부끄러운 일이었다” ⑲ 유료 전용
1992년 12월 18일의 14대 대선은 민주당 김대중(DJ)과 민주자유당(민자당) 김영삼(YS)이 각축을 벌이고, 통일국민당(국민당) 정주영이 변수로 작용하는 구도였다. 나
-
“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유료 전용
1987년 12·16 대선에서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은 노태우 후보에게 졌다. 나, 김대중(DJ)은 27% 득표율에 그쳐 노태우(36%), 김영삼(28%)에 이어 3등을
-
'DJ 적자' 장성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왜 국민의힘 대선 나섰나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는 13명에 달한다. 이 중에서도 지지율과 별개로 눈길을 끄는 인사들이 있으니 장성민 전 의원과 장기표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이다. 두 사람은
-
'지역구도 타파' 동지 김부겸·이정현의 우정
지난 7·30 재·보궐선거 순천-곡성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오른쪽)과 6·4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했다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 두 사람 모두 영호남
-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약속 못 지켜 송구"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31일 국회에서 정계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 고문은 7·30 재·보궐 선거 수원병 선거구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김형수 기자] 7·30 후폭
-
단골 피신처 된 조계사 … 2002년 후 공권력 투입은 없어
25일 오후 철도노조 지지자들이 조계사 경내에서 사복 경찰관을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조계사에서 은신 중인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웅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