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조사
’-
"신청도 안 했는데 왕우렁이 왔다" 경찰 수사 받는 친환경 농법
지난 1일 오전 함평군 한 마을에서 주민이 논에 방치된 왕우렁이를 들어올리고 있다. 뉴시스 제초용 왕우렁이가 농가의 신청 없이 전남 함평 지역에 수년간 공급되고 있다는 고발장이
-
14년만의 영국 노동당 정부...세금 늘리고 미국·EU와 관계 재설정할까
5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총선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노동당 당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총선으로 14년 만에 노동당 정부가 탄생하게
-
"낮엔 빵집, 밤엔 배달"…N잡 뛰는 '나홀로 사장' 역대 최다
서울의 한 식당 모습. 뉴시스 서울 도봉구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4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영업을 마치는 밤 10시부터 야간 배달 알바를 뛴다. 높아질 대로 높아진 인건비에 알바생
-
“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 자식 2억 빌려줄 때 남길 증거 유료 전용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며 차용증을 쓰는 경우는 흔치 않다. 부모와 자식 간에 문서를 쓴다는 게 정서적으로 낯설다. 증여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의 금전 거래를 누가 알까 싶은
-
밀알복지재단, 케냐 홍수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실시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를 통해 식량 등을 배분 받는 케냐 냔도지역 주민들 ‘메말라 척박한 땅, 홍수로 범람하는 강. 심각한 기후 위기 속 아프리카는 극한의 악순환으로 고통받고 있습
-
[김현철의 퍼스펙티브] 최상위 학생 모두가 의사 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의사 얼마 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우리 학교 한국인 신임 교수와 점심식사를 했다. 그의 전공은 재무 이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