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환 태평양화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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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바르는 역발상…文도 시진핑 부부 주려 챙겨간 화장품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에게 선물한 설화수. 무형문화재 55호 조화신 소목장이 특별 제작한 목함에 담았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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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달항아리’ 신사옥, 61년 용산 사랑 잇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용산의 신사옥 입주를 시작한다. 앞으로 그룹 계열사 소속 3500여 명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백자 달항아리를 본뜬 신사옥 전경. [사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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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60년 둥지로 귀환'…'신 용산시대' 서막
1945년 개성에서 태평양화학(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을 창업한 고 서성환 회장은 50년 6·25전쟁이 터지며 피난민이 됐다. 개성에서 서울 회현동으로, 다시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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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향한 도전 20년, 1조 클럽 달성
━ [ADVERTORIAL 기업은 지금] 취임 20주년 맞은 서경배 아모레 회장 서울 용산구에 들어설 신사옥 조감도. 1조828억원. 아모레피시픽그룹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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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9)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1923~2003)은 개성상인의 기업가정신을 근간으로 70년간 성장을 거듭해 온 장수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창조해 세계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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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개성상인이 사는 법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가을이 시작된 9월 초 아침, 청명한 소식이 들렸다. 무더운 여름의 기억과 암울한 사회적 분위기를 한 방에 날린 신선한 쾌척이었다. 암행어사 격인 특별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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