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오 7시반

검색결과

상오 7시반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뉴스
  • 형집행 알리자 창백한 표정…흐느끼며 최후진술

    문세광의 사형집행은 아직 해가 뜨기 전의 새벽녘에 이루어졌다. 문이 그의 감방에서 1백m쯤 떨어진 사형 집행실에 들어선 것은 상오7시5분. 20평 가량의 사형 집행실 복판에 놓인

    중앙일보

    2003.10.13 14:27

  • "의거라 불러야"…"역사가 평가할 것"

    민화위 국민 화합분과위는 9일 증언을 직접 듣지 못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의 의견서를 접수하고 광주 사태에 대한 최종 건의안 마련을 위한 토론에 들어갔다. 다음은 이씨의 의견서

    중앙일보

    1988.02.10 00:00

  • "내집은 내손으로 지키자"

    『우리집·우리마을 내손으로 지키자』-. 최근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능력을 믿을수 없다』며 스스로 각종 방범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모의 강

    중앙일보

    1988.02.09 00:00

  • 국궁 추위 가르며 과녁 뚫는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 눈꽃 만발한 소나무숲위를 넘어 한겨울추위를 가르며 난다. 화살이 작은 계곡건너편의 과녁을 묵직한 소리를 내며 힘차게 때린다. 적중(적중)의 순간은 궁도가 가지는

    중앙일보

    1988.02.05 00:00

  • 원양어선 냉동실서 가스유출|9명 죽고 3명 중태|묵호항

    【동해=권혁룡 기자】5일 상오3시3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제3부두에 정박 중이던 부산 광해수산 소속 원양어선 화랑호(4백88t·선장 정수운·39)의 냉동실에서 암모니아가스가

    중앙일보

    1988.01.05 00:00

  • 미리본 서울 올림픽②

    40억 세계인의 초미(초미)의 관심사가 될 서울올림픽. 최대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개·페회식이다. 전파를 타고 전 세계에 동시 위성중계 될 개·폐회식은 보고 즐기는 단순한 놀이에

    중앙일보

    1988.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