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선두
’-
8년만에 새로 쓴다, 양희영의 ‘올림픽 드라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샴페인 세례를 받는 양희영. 데뷔 16년 만에 출전한 75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올랐다. [AFP=연
-
김주형, 절친 셰플러와 연장 혈투 … 한 끗 모자랐다
연장전 끝에 2위에 오른 김주형(왼쪽)과 우승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김주형(22)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
韓 무승 침묵 끝냈다!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파리행 희망 키웠다
양희영이 24일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양희영. AP=연합뉴스 길었던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
김주형 트레블러스 연장전 끝 준우승..셰플러는 시즌 6승
김주형이 18번 홀에서 공동 선두를 확정하는 버디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주형이 올 시즌 PGA 투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
-
“나의 영웅·아버지 보고있나요”…디섐보, 하늘에 바친 US오픈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오른 디섐보. 그의 우상인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는 뜻에서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의 별명은
-
디섐보, US오픈 정상 탈환…매킬로이는 또 준우승 아쉬움
브라이슨 디섐보가 17일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며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US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