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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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44명 중 형사처벌 ‘0’…사적 제재 불지핀 밀양 사건
━ [정 변호사의 ‘죄와 벌’] 사적 제재 논란, 왜 끊이지 않나 안병구 밀양시장과 지역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경남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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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 모두의 잘못" 20년 전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안병구 (왼쪽 일곱 번째) 밀양시장 등이 지역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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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도망가세요"…'울산 근무' 밀양 가해자 또 신상 폭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영상 캡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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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사진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남성이 결국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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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월급, '연구실 공동비용' 쓴 교수...法 "연구비 환수는 정당"
중앙포토 대학원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인건비를 연구실 비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했다가 연구비 일부를 환수당한 전직 연세대학교 교수가 이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졌다. 서울행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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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밀양, 20년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20년 전 사건 당시에는 격분했고, 이후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한공주’도 가슴 아파하며 봤지만 오랜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