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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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원 최저임금에…자영업자들 "직원 줄일 수 밖에" 한숨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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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몰린 'ABC동네'만 웃었다…화성 소비 126% 뛸 때 울산 -2% [청년 엑소더스발 소비 양극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는 네이버, SK바이오팜 등 국내 손꼽는 ITㆍ바이오 기업이 몰린 ‘스타트업의 성지’ 다. 지난달 19일 찾은 판교역 인근 상가와 오피스는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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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대호황' 대치동 학원 22%가 지방학생…지방대 상권은 추락 [청년 엑소더스발 소비 양극화]
핵심 소비층인 젊은 층의 이탈로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저출생으로 이미 이들의 수는 줄고 있는데, 커진 ‘인서울’ 대학 선호에 그나마 남은 지역 청년들 마저 서울행을 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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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가맹점, 3년이면 문 닫았다는데…본사 매출은 9배 증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유명 방송인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이후 존속 기간이 평균 3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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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보다 이코노미 넓다…유럽·미국까지 뜬 한국 LCC 유료 전용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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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식당서 "밥값 내겠다"…정의선 전화 받은 정재승 실험
━ 팀의 ‘T’와 기아의 ‘K’…정의선을 읽는 코드 ■ 경제+ 「 신차는 나오는 족족 부진을 면치 못했다. 1998년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직후 기아자동차(현 기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