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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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를 위해 나섰나…'밀양 사건' 제3자 사적 제재 논란 [김대근이 소리내다]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자들 신상이 제3자에 의해 공개되면서 사적 제재 논란이 일고 있다. 밀양 사건 소재의 영화 ‘한공주’(왼쪽 아래) 포스터. 그래픽=김지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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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갖고 노는 거 아니냐” 임수경·문규현 방북 화났다 유료 전용
「 15. 나는 어떻게 보수 문인으로 단련됐나 」 1989년 문화계의 화제 인물은 나와 마광수(2017년 별세) 교수였다. 당시 신문기사들을 뒤적이면 그해 상반기 양대 서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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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리위 제소 검토’에 與 주진우 “발언 왜곡, 장병 희생조차 정략”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주 의원이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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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해도 누가 축하하겠나"…뜨거운 윤이나, 차가운 동료들
■ 「 인생을 골프에 비유합니다. 골프엔 수많은 이야기가 응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에는 완벽함이 없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저자인 심리학자 스콧 펙은 “골프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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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정치 갈아엎을 ‘백마 탄 초인’이 온다
드라마 ‘돌풍’에서 배우 설경구는 부패한 정치 권력을 청산하기 위해 스스로 악이 되어버린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맡아 대통령을 시해한다. 배우 김희애는 그를 막아서고 더 큰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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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폭력” “도둑이 경찰 잡겠다는 것” 검사장들 강력 반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左), 송경호 부산고검장(右)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 수사를 맡았던 검사 탄핵안을 발의한 데 대해 3일 현직 검사장 절반 이상이 비판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