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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K팝 보고…일본 느리게 가니 더 좋다
코스타크루즈 세레나호. 11만t에 달하는 규모로, 승무원을 포함해 4500명이 탑승한다. [사진 코스타크루즈]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부산항에서 11만t급 코스타크루즈 세레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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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끊겨도 마냥 좋다…망망대해 일순간 축제장 만든 크루즈
이탈리아 선사인 코스타크루즈의 세레나호. 여름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항해하는 11만t급 초대형 크루즈다. 사진 코스타크루즈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부산항에서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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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배나 더 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삼킨 ‘새우’ 에어인천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수출화물이 비행기에 선적되고 있다. 사진 김상선 에어인천이 연 매출 1조6000억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본부 새 주인이 됐다. 인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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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3시간 이륙 지연…에어컨 안 나온 기내, 결국 승객 기절
기내에서 승객 한 명이 탈수 증세를 보이자 승무원들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사진 SNS 캡처 그리스에서 이륙하려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기술 결함으로 3시간30분가량 활주로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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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 비행기에서 꼭 봐라, 모니터에 숨은 ‘난기류 신호’ 유료 전용
여행의 설렘을 안고 탄 비행기. 잔잔하던 하늘 위에서 갑자기 덜컹, 흔들림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짧은 시간이지만 식은땀이 나고 ‘이러다 떨어지는 거 아니야?’ 공포가 밀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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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객에 "안녕하세요"…헝가리 승무원이 밝힌 진짜 이유
헝가리의 저가 항공사 위즈 에어(Wizz Air)의 승무원 라니아. 인스타그램 캡처 헝가리의 한 항공사 승무원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인사하는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