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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최대 위험요인은 美대선…바이든·트럼프 누가 되든 대혼란”
올해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세계를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전례 없는 정치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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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떻게 아프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 하나
지난해 중국에 새로이 골치 아픈 숙제로 떠오른 나라가 있다. 아프가니스탄이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은 동아시아의 중심에 자리해 있다. 거기에 땅덩이까지 커서 무려 14개 나라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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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사 31명 전쟁1년 특별기고] “우리는 끝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
1년 전 오늘 러시아군 탱크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물밀듯이 쳐들어와 민간인을 향해 포탄을 떨어뜨렸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점령하기 위한 러시아군의 침략이 그날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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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정치 탓에 친구 잃어”…NYT “합중국 아닌 분열국”
미국에서 낙태권 찬성파와 반대파가 지난달 21일 워싱턴 연방대법원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4일 낙태권을 연방 헌법상 권리로 본 1973년 판례를 뒤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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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이 2개의 미국 만들었다...합중국 아닌 분열국"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 기후 변화, 총기 등 민감한 문제에서 잇따라 보수적인 판결을 내리면서 미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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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북한의 탈선이 묵인되고 있다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뉴욕주 상원의원을 지낸 미국의 지성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은 1993년 ‘탈선의 하향 규정(defining devianc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