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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권력 상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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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한반도 정세 |「냉전터널」 벗어나 대화시대로
일제의 패망과 해방, 그리고 미소 양국 군대의 진주에 따라 한반도에 펼쳐진 냉전 질서는 남북한에 대립되는 정권을 등장시키면서 이 땅에 분단시대의 막을 열었다. 그것은 해방과 건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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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들어 잇단 폭동-쿠데타설|권력 투쟁에 휘말린 북한
김일성에 대한 북한 내부의 도전과 권력 투쟁의 징조는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있어 왔으나 80년대 들어서 잇단 폭동과 쿠데타 기도설 등으로 더욱 표면화돼 왔다. 북한 내 반금 폭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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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방소때 반김정일 소요
【동경=신성순 특파원】북괴 김일성이 소련방문여행을 하고있던 지난 5월20일 평양에서는 당과 군의「중요층」에의한 반김정일 내부소란이 있었다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가 평양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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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북괴부주석) 죽음에 의문 |통일일보 보도
【동경=신성순특파원】9일 발표된 북한부주석 김일의 죽음에는 그가 김정일일파를 비판하는 3개의견서를 당중앙위에 제출한 직후 강제입원, 격리됐다는 결과로 보아 짙은 의혹이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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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부주석 김일 연금
【동경=신성순 특파원】최근 북한에서는 8월29일부터31일까지 3일간 함흥에서 열린 북괴공산당중앙위 제6기 제6회 총회를 계기로 김정일·오진우 일파에 대한 비판운동이 전개됐으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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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장성 등 수십 명 |세습반발 중공 망명
【동경=신성순 특파원】김일성 부자의 세습체제에 불망을 품은 10여명의 장성을 포함한 상당수의 북괴군장교들이 최근 중공에 망명했으며 이들의 인도를 요구하는 북괴와 중공간에 분쟁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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