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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남측 시설 들어내라”던 북한, 중국엔 “관광 협력하자”
금강산에서 “남측 시설을 들어내겠다”는 북한이 중국엔 관광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은 최근 북한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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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한반도기에 뭉클... 엇갈려 못 만난 분희 언니, 서울에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연합뉴스] "오전에 백두산 천지에 있었는데, 밤엔 집에 들어와있네요. 꿈같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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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칼럼니스트 “北 비핵화 진정성 회의적…그러나 전쟁보다는 낫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좌측),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해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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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방한, 1박인들 2박인들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4일 밤 10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현장으로 향하던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위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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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호텔 위로 미사일이…" 호주축구선수 '방북기' 화제
평양 시내 관광에 나선 호주축구선수 파탈루(오른쪽). [사진 BBC 캡처] 호주축구선수 에릭 파탈루(31·인도 벵갈루루FC)의 '방북기'가 화제다. 파탈루는 북한이 북태평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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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뭐냐고? 그걸 규정하는 순간 시는 사라져”
유연한 시 감식안을 갖춘 이시영 시인은 “시 쓰기를 의식하지 않아야 좋은시를 쓸 수 있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시는 무엇이고, 왜 쓰는 건가. 한 발 더 나가 왜 우리는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