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석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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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19일자 1~3면에 실린 「가계부와 따로 노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이 실제보다 턱없이 낮은 이유가 조사품목 선정의 한계.조사간격등 물가지수 산출방법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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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 망명 안했다
26일자 1,5면의 「성혜림 망명설 사실 아니다」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북한 김정일의 전 동거녀 성혜림의 망명설이 터무니없다는 내용으로 충격적인 특종이다.올해초 다른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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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사진을 보고
7월6일자 1면의 사진 「닿을듯 다가선 개성시」는 신문을 받아든 순간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신선함을 전해준다.지금까지 주로 외국의 간접경로를 통한 북한사진만 접해왔는데 날씨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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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총알택시 영업
19일자 23면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은 정말 충격적인 내용으로 발로 뛰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는 고발기사다.경험자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지 않고 불법 현장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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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평가
6월17일자 1,3,4,5면의 「지방자치 1년… 중앙일보 시장.도지사 평가」는 당사자인 단체장들이나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을 끄는 좋은 기획기사였다고 생각한다.이 평가는 지방자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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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는다
19일자 1면과 3면에 실린 「학교 교육염증 대안학교 는다」는 관심을 끄는 기사다.그러나 몇군데만을 간략하게 피상적으로 소개해 궁금증이 많이 남는다.과연 대안학교를 현존학교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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