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되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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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헬북조선’ 탈출기…립밤 바른 추격자 있었다
배우 구교환이 북한군 장교 역할로 이제훈과 호흡 맞춘 영화 ‘탈주’가 한국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 ‘탈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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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햄릿’ 된 연극배우 이봉련 “지금도 내 안의 편견 깨는 중”
햄릿 공주 역의 배우 이봉련은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은 제 안의 편견을 발견하고 깨나가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나중에 이 작품을 한 게 천운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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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그녀, 햄릿 공주 됐다…셰익스피어 고전의 재탄생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공주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린 연극 '햄릿'(연출 부새롬)에서 햄릿은 덴마크 왕자가 아닌, 덴마크 공주다. 햄릿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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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바르는 북한장교? 구교환이니까"…넷플릭스 효자가 그린 '탈주'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해 남한으로 귀순을 결심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사진)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렸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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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국궁 4년 인생 배웠다" 심청전도 술술 읊는 사연 [더 인터뷰]
더 인터뷰 - 국궁 쏘는 외국인,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황학정에서 전통활쏘기인 국궁을 시연하고 있는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사진 주한 벨기에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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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대통령 시해하는 ‘돌풍’... 설경구가 말하고 싶은 정의란?
드라마 '돌풍'은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가 대통령을 시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사진 넷플릭스 “난 한 번도 국민을 위해 정치한 적 없다. 추악한 세상을 견딜 수 없는 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