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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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아니면 '아니오'해야지 (27)
(27) 3.15 부정선거 우리 국군이 헌법수호기관에서 자유당의 당군 (黨軍) 비슷한 모습으로 전락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중반부터라고 생각한다. 55년 9월 김용우 (金用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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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길 달린 차지철(청와대비서실:16)
◎“박대통령 뜻”이면 물불 안가려/야당의원에 국회서 주먹흔들기 일쑤/「대통령 하사금」 손에 쥐고 군부 환심사 3공 권력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의 숙명적인 만남으로 부침을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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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암투… 서리맞은 윤필용(청와대비서실:6)
◎이후락과 “후계자 운운”하다 철창행/박정희 눈밖에 나… 박종규에 KO패 독재권력자가 권력을 쥐고 있는 동안 2인자를 키워 권력을 나누어주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별로 없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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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씨측근이 재산내용 알려줬다|문씨투서 7명에 한달추적끝에 작성
정내혁씨에대한 문형태씨의투서는 과연 어떻게 작성됐을까. 수사가 진행될수록 문씨의 진정서는 내용이 방대하면서도 정확·세밀한 점에 검찰수사관계자들조차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있다. 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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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110)남평문씨
문씨는 남한에만 약7만가구 35만여명 성별 인구순위 24위. 단일민족안의 단일혈통을 자랑하는 특색이 있다. 문씨의 족보는 시조의 탄강설화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아득한 옛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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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53) 장창국
5·6이 성공한뒤 2기 혁명주체인 한웅진소장은 박대통령에게 동기생들을 될수록 많이 발탁해 쓰도록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동기생이면 다 동기생이야? 동기생을 불러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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