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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막 내린 ‘오에 겐자부로 시대’

    [시론] 막 내린 ‘오에 겐자부로 시대’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 일본 도쿄에서 최근 열린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 선생의 고별식에 참석했다. 199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그는 지난 3월 3일 88세 나이로 별세했다.

    중앙일보

    2023.09.28 00:28

  • 스가 “일본 청년들에겐 한국이 유행의 최첨단”

    스가 “일본 청년들에겐 한국이 유행의 최첨단”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겐마 마사히코 와세다대 국제부문 총괄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내 한국 요리·드라마의 인기가 일회성에 멈추

    중앙일보

    2023.06.05 00:01

  • 아침의 문장

    “치매에 걸리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기억 상자에서 기억을 꺼내는 열쇠를 잃어버린 것뿐이다.”    51세에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을 받고 은퇴한 지은이가 그

    중앙일보

    2023.05.09 00:32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  기억하지 못해도 여전히, 나는 나   사토 마사히코 지음, 세개의소원, 216쪽, 1만6800원 치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지만 질병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는 많지

    중앙일보

    2023.04.26 00:05

  • 리샹란 첫 도쿄 공연에 “3등 국민 주제에 제법” 열광

    리샹란 첫 도쿄 공연에 “3등 국민 주제에 제법” 열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6〉   일본 패망 후 동북에 내걸린 연합국 수뇌들의 초상. 왼쪽부터 스탈린, 애틀리, 트루먼, 장제스. 1945년 겨울 선양(

    중앙선데이

    2022.12.17 00:20

  • 아마카스, 연회에 여배우 부른 고관 목도로 두들겨 패

    아마카스, 연회에 여배우 부른 고관 목도로 두들겨 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5〉   관동군의 전성기는 태평양전쟁 발발 전까지였다. 1940년 가을 펑톈(奉天) 거리의 관동군. [사진 김명호] 관동군과 만

    중앙선데이

    2022.12.1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