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봉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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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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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나슬루(하)
1 비겐드라 달 호수에 비친 마나술루(왼쪽). 사마가온 마을 위, 해발 3600m 지점에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8위봉 마나슬루(8163m)는 히말라야 8000m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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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히말라야 14+2' 완등 다시 도전
2000년 7월 K2(8611m) 등정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최초, 세계 여덟째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嚴弘吉.44.외국어대3)씨가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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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등정 50주년 "히말라야에서 만납시다"
1953년 5월29일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봉(8천8백48m)에 인류가 첫발을 내디딘 날이다.주인공은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당시 35세)와 셰르파 톈징 노르게이였다.올해는 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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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서울산악연맹 강태선 회장
"한국 산악계는 그동안 해외 고산등반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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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한국산악계 결산]무크트파르밧 첫 등정 '개가'
올해 한국 산악계는 4명의 젊은 산악인이 해외원정길에서 변을 당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 가운데 무크트파르밧 동봉 (인도.7천1백30m) 세계 초등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