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정주영회장
’-
[정제원의 시선] 대한체육회는 어디로 가나
정제원 문화스포츠디렉터 대한체육회가 3월 스위스 로잔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한다. 왜 난데없이 로잔 사무소인가. 로잔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ANOC), 스포츠
-
"그가 대통령 됐다면 IMF 없었을 것" 이런 평가 나온 '韓거인'
정주영 회장의 젊은 시절. 고(故) 정주영 (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대표적인 ‘흙수저’였다. 가난한 농부의 맏아들로 태어나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끈 프런티어였다.『
-
“학생들, 정주영 회장 몰라 충격…사명감에 책 썼다”
이민우 전 부국장이 10여명을 인터뷰해 『정주영이 누구예요』를 펴냈다. [사진 마니아타임즈] 이민우(78) 전 중앙일보 부국장은 체육 기자로만 30년을 보냈다. 기자를 마무리하고
-
군 월급 받아 첫 기부…후원할수록 겸손·존중의 힘 생겨
━ ‘기부 가이드북’ 낸 이상현 태인 대표 이상현 대표는 ’가족이 동참은 안 하더라도 나의 기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기부에
-
문 대통령, 오늘 ‘올림픽 훈장’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19일 미국 뉴욕 유엔사무국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평창겨울올림픽 마스코트를
-
김정은 제안 '통일농구' 7월 평양서 열린다…亞게임 공동입장도 합의
남북이 통일농구 경기를 다음달 3~6일 평양에서, 가을엔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ㆍ27 남북 정상회담 때 돌발 제안했던 경기다. 남북은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