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수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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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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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공수사권 이미 받았는데…경찰, 보안시설 준비 못했다
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를 수사하는 권한인 '대공(對共) 수사권'이 지난 1일부터 국가정보원에서 경찰로 완전히 이관됐다. 사진은 관련 부서가 들어설 예정인 경찰청 세검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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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수사권 잃은 국정원, 안보 위해자 정보 수집은 가능하다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이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 뒤 제한적으로나마 수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로 생길 안보 공백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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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민의 불안
전익진 사회부 기자 대북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대북풍선 원조’ 격인 이민복(65)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이 요즘 불안 속에 밤을 보내고 있다.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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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몰아치는 간첩수사, 이유 있었다...신설 방첩센터가 주도
새해 벽두부터 간첩 사건 수사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와 창원·전주 등 지방 조직 관계자의 거주지와 사무실 등에 이어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하는 등 규모와 속도 면에서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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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의 법률리뷰] 일선 변호사의 ‘검수완박’ 소회
이은경 변호사 보통 의뢰인들은 변호사에게 2가지를 묻는다. ‘성공 가능성’과 ‘처리 기간’이다. 둘 다 섣불리 답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엔 우리 사법 시스템이 이렇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