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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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담합 과징금 처분에 육계협회 "애꿎은 사업자만 잡는다"
지난해 8월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닭고기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닭고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기업들이 무더기로 과징금을 받게 된 데 대해 한국육계협회가 반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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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 지원금 30만원…4월 2일 안내문자, 신청은 5일부터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한 30만원 바우처 지급 절차가 다음 달 시작된다.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포인트나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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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태풍 피해농가 농지 임차료·대출이자 깎아준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9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논에서 태풍 피해 상황을 살펴보며 농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1 올여름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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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민 ‘두둑한 기본소득’···올 최소 200만원 지원받는다
충남지역 농민은 올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최소 200만원을 받는다. 충남도와 시·군이 농어민수당으로 80만원을 주기로 한 데다 국가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농가당 최소 12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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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비례’ EU 직불금은 미친 짓, 한국이 반면교사 삼아야
앨런 버크웰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명예교수가 EU 농업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유럽연합(EU)의 현행 농업 직불금 제도는 미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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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 열자 농사 망치고 염소 폐사” 금강서도 “소송 간다”
구미보 수문 개방으로 상류 수위가 낮아져 상주시 낙동면 오이 농가에 지하수가 끊기거나 흙탕물이 나오는 피해가 났다. [김정석 기자] 16일 낙동강 구미보에서 20여㎞ 상류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