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권 침해
’-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 다시 가결…교육청 "유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출석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과 관련 발언하고 있다. [뉴스1
-
수업 중인 교사에 휴대폰 던지고 욕설 학부모 집유…검찰 항소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신희영 부장검사)는 교사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지는 등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학부모 A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성폭력 피해자인데 '우범소년' 낙인…예리는 6개월 갇혔다
소년법상 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는 '우범소년' 규정에 따라 지난해 6개월간 감호시설에 위탁된 이예리(19·가명)씨가 지난 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영근 기자 이예리
-
인권위 "군기교육대에서도 공중전화·PX 허용하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군기교육대 입소 장병에게도 공중전화 사용과 충성마트(PX) 이용을 허용하라”고 권고했다. 군기교육대는 군기
-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로 처벌"…前의협회장, 고발한 까닭
지난달 27일 강원 인제군의 모 부대 위병소에 군사경찰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이 부대에서는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
"나는 원래 마르크스주의자, 재일교포 북송 좋은 일인줄…1993년 실상 듣고 마음 바꿔"
━ 북한 인권 개선 활동 30년…오가와 하루히사 도쿄대 명예교수 오가와 하루히사 도쿄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북한 인권개선을 위해 활동한 공로로 ‘물망초인상’을 받았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