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치사 혐의자
’-
'채상병 기록' 회수한 날, 尹-국방차관 12분 추가 통화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지난해 8월 2일 채상병 조사기록 회수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2차례 추가로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합뉴스 해병대수사단의 ‘채상병 사망 조사기록’이 경
-
[안혜리의 시선]"우리 아들만 여기 없다"는 어머니의 울부짖음
신병 훈련소에서 중대장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박모 훈련병이 지난달 13일 입영식 당시 어머니를 업고 있는 모습. [사진 군인권센터] 어제(19일)는 중대장의 군기훈련(얼차려)을 빙
-
이종섭 장관과 통화한 날 尹, 국방차관∙비서관에도 전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당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에게도 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
[단독] "임성근 조사하길"…국방부 재조사 때 '직권남용 정황' 이첩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맡았던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직권남용 혐의 정황을 검토해 관련 내용을 경찰에 이첩한 것으로 11일 파악됐
-
"임성근이 안전훼방" 국방부 조사본부도 처음엔 '범죄혐의' 적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4일 오전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22시간의 밤샘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재조사’ 국방부조사본부 관계자 소환
공수처는 3일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관련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해병대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