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직권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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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설' 진술 갈려...공수처 "특검법 전까진 최대한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이 또 한 번 분기점을 맞게 됐다. 공수처 입장에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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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 채상병 청문회…"한 사람 격노로 꼬였다" "尹개입 없었다"
21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은 21일 “한 사람의 격노로 인해 모든 것이 꼬이고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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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성근 조사하길"…국방부 재조사 때 '직권남용 정황' 이첩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맡았던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직권남용 혐의 정황을 검토해 관련 내용을 경찰에 이첩한 것으로 11일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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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尹∙이종섭 공수처에 고발…"압수수색 해야"
조국혁신당 '고 채해병 사망사건 대통령실 수사 개입 의혹 규명 특별위원회' 신장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이 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앞에서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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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격노하면 안되나"…녹취파일 나오자 방어막 치는 與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축소 의혹’의 주요 쟁점인 ‘VIP 격노설’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냐”는 식의 적극 방어에 나섰다. 그간 여권에서 격노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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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신동욱 "VIP 격노설? 대통령은 격노하면 안되나"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 하고 있다. 뉴스1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이 23일 채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