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신인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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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도 포지션도 제각각… 무한 경쟁 신인왕 레이스
지난 3월 31일 KT전에서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를 따낸 한화 황준서.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경력과 포지션을 넘나드는 무한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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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이 이끄는 신인왕 레이스
NC 사이드암 투수 김진호.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예상 밖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수퍼루키들을 제치고 '중고 신인왕'을 꿈꾸는 형님들이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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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 빠진 삼성… 전경기 결승타 친 김태군 데뷔 첫 DH
삼성 라이온즈 김태군.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태군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결승타를 친 기세를 이어간다. 삼성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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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자몽이에게 자랑스럽고 싶은 아빠 허경민
18일 잠실 LG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두산 허경민. [뉴스1] 자몽이가 처음 야구장에 온 날, 아빠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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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꽉 찬 관중 앞에서 보고 싶은 2년 차 소형준
신인왕 소형준의 꿈은 꽉 찬 수원구장에서 팬들 환호성을 듣는 거다. [연합뉴스] 최고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19살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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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신인왕' 소형준, 팬들의 함성을 기다린다
KT 위즈 소형준 [뉴스1] 최고의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열아홉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은 그러나 "딱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