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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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친 중고 외제차 보험 사기…휴대전화 녹음파일로 들통
범죄전력이 없던 보험 사기범들이 대담하게 중고 외제차량으로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지급 소송까지 벌이다가 경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헐값에 구매한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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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가 내 가정도 파괴했습니다"…또 고소당한 무속인 수법
수십년간 일가족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하며 상습 폭행하고 어린 자식에게는 성폭력까지 저질러 징역 9년을 선고받은 무속인이 다른 가족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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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해서” 신생아 불법입양…숨지자 밭에 유기한 남녀
기사 내용과 무관. 그래픽=박경민 기자 아이를 키워보고 싶다며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숨지자 밭에 유기한 동거 남녀가 1년 만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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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서 불법입양한 남녀…신생아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까지 한 남녀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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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115명 등쳐 25억원 뜯어낸 30대 필리핀 여성 구속 송치
김주원 기자 한국에 거주하는 같은 나라 동포 115명을 속여 25억원가량 가로챈 필리핀 여성이 구속 송치됐다.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 배송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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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20대 커플 향해 음란행위…주먹까지 휘두른 60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20대 커플에게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4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