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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도
1974년도02월 04일미국 신문 거물 윌리엄 허스트의 손녀 패트리샤 허스트 납치, 스톡홀름 신드롬의 주인공02월 22일경남 충무항 근해에서 해군 소속 YTL함 침몰로 159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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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쪽으로 휘었으면 외부 충격, 바깥쪽이면 내부 폭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다음은 천안함 침몰 원인 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가진 통화 내용. -침몰 원인을 뭘로 보나. “아직 모른다. 배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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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군 초계함 침몰, 제대로 설명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6일 저녁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과 비탄에 빠졌다. 훈련병 생활을 끝내고 조국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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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쪽으로 휘었으면 외부 충격, 바깥쪽이면 내부 폭발
다음은 천안함 침몰 원인 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가진 통화 내용. -침몰 원인을 뭘로 보나. “아직 모른다. 배도 끌어오고 해서 다 봐야 안다.”-기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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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군 초계함 침몰, 제대로 설명하라
26일 저녁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과 비탄에 빠졌다. 훈련병 생활을 끝내고 조국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다는 부푼 가슴으로 천안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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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인양]50여시간만에 재부상 성공
북한 잠수정 침몰 3일째인 25일 동해항에서 1.8㎞ 떨어진 해상에선 군당국이 침몰 50여시간 만에 잠수정을 부상 (浮上) 시키는 데 성공, 동해항 방파제로 예인했다. 인양 및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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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인양 수색현장]
25일 동해항에서는 군당국이 예인중 침몰한 북한 잠수정을 50시간 만에 바다 위로 끌어올리고 본격적으로 잠수정 내부수색에 나서 일부 물품을 수거했다. 그러나 잠수정의 두개 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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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인양 이모저모]
예인중 침몰된 북한 잠수정을 25일 오후 동해안 방파제로 인양한 해군은 본격적으로 잠수정 내부수색에 나서 국산 음료수병과 침투장비 등을 수거했다. 잠수정내 3개의 수밀문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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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탐사 계속
【충무】경남 통영군 산양면 학림도 앞 바다 침몰 거북선 선체 확인 탐사반은 23일 상오11시20분부터 해군 잠수 대원 3명을 동원, 잠수부에 의한 선체 확인 작업을 시도했으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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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선체 확인|2차 작업을 시작
【충무】침몰 거북선 선체 확인을 위한 2차 작업이 23일 상오 11시20분 경남 통영군 산양면 학림도 앞 바다에서 시작됐다. 탐색반은 문공부 해외 공보 제작과 오영학씨와 문화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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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TL정 침몰사고
『해난사고는 바다를 경시하는 풍조 때문에 일어납니다-.』 경남 충무시 어업협동조합 소속 유조선 한창호(28t선장 박민석씨(38·충무시 명정동28)는 지난 2월 22일 상오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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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이 끝의 국방위결산
○…회의 첫날 야당은 『위원회 보고를 먼저 듣자』고 하고, 여당에선 『조사한 일도 없고 보고할 것도 없다』고 맞서 긴 시간 논란을 벌였던 국회국방위가 질문을 끝낸 14일엔 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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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승선" 지적|서국방, "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국회국방위는 14일 YTL정 침몰사고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계속했다. 13일 회의에서 송원영 의원(신민)은 ▲해군에는 LCM이나 LCV 등 수송선이 있는데도 인양선인 YTL정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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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L 침몰병 유족 위로금 본사에 기탁
남제주군 남원면 위미 2리 해군 재향 군인 친목회는 3만원을, 이태리 「타올」 회사에서는 5천원을 YTL침몰 장병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우석 다실 (성동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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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3구 더 인양 YTL침몰 희생자
【진해】충무 앞 바다 YTL정 침몰사고 구조대는 3일 남은 실종자 4명 가운데 최영섭(전북 옥구), 이오행(전남 무안), 이홍교(전남 강진)훈병 등 3구의 시체를 인양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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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가속 국립묘지 안장
해군 YTL정 침몰사고로 희생된 1백59위 중 시체가 인양된 1백55위의 합동 안장 식이 3일 상오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해군 장으로 엄수됐다. 잔뜩 찌푸린 날씨에 해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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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횟수 줄이려 초과승선 YTL정 침몰 날씨와는 무관"
【진해】YTL정 사고 조사 위원장인 신상대 준장(해사교장)은 1일 하오 지난번 사고는 YTL정에 2백 명 이상 태우지 못하도록 지시한 작전명령을 관계 관들이 운항횟수를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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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젊은 넋 위로
【진해】해군YTL정 침몰사고로 숨진 훈련병에 대한 합동장례식이 2일 상오10시 시내 해군교육 단 신병훈련소 연병장에서 해군통제부 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합동장례식에 참석한 해군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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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조위금
박정희 대통령은 1일 하오 해군 YTL정 침몰로 순직한 해군신병 유족들에 대한 조위금으로 금일봉을 해군본부 해난사고 대책위원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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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참사 훈병 위해 잠실 주민들이 성금
성동구 잠실지구 세민 권농 회(대표 양희중)회원 33명은 2만1천3백30원을, 서소문동 은진옥(주인 이정재)은 1만원을 YTL침몰훈병유족에게 전해 달라고 28일 중앙일보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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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섭 해참 총장 예편
정부는 해군 YTL 침몰사건에 책임을 물어 해군참모총장과 차장을 경질, 11대 해군참모총장에 황정연 중장(46·함대사령관)을, 참모차장에 유병봉 소장(46·군수참모부장), 함대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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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서 조위금
【진해】YTL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조위금이 전국에서 답지, 26일 하오까지 진해 해난사고대책위에는 한일합섬 김한수 사장의 2백만원 등 모두 3백7만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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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5구 더 인양
【충무·연해】충무 앞바다 해군조난사고 구조대는 인양된 YTL선체를 26일 밤 진해항으로 예인한데이어 26일 하룻동안 실종자 이진상 훈병 등 5구의 시체를 더 인양했다. 이로써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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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수 운항부주의|급커브 회전 탓인 듯"
【진해=본사 임시취재반】1백59명의 훈병들의 생명을 수장시킨 YTL30「다크·보트」가 25일 인양되자 해군당국은 사고원인의 조사에 나섰다. 해군당국은 YTL의 인양과 함께 사고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