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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프레이타스 챔피언 등극 外
*** 프레이타스 챔피언 등극 ○…KO율 1백%의 강타자 아셀리누 프레이타스 (브라질)가 9일 (한국시간) 프랑스 르 카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 (WBO) 슈퍼페더급 타이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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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백종권 10월 세계챔프 도전
유망주 백종권 (28.미리노체) 과 최요삼 (27.미리노체) 이 10월 나란히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20전 전승 (18KO) 을 기록중인 백은 10월 17일 WBA 슈퍼페더급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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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WBA 슈퍼페더급 8차 방어전 실패
최용수 (26)가 프로복싱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타이틀 8차방어에 실패했다. 최는 5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벌어진 일본의 하타케야마 다카노리 (23) 와의 타이틀매치에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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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전]조인주,또하나의 챔피언
'면돗날' 조인주 (29.풍산체)가 '한국복서 킬러' 제리 페날로사 (26.필리핀) 를 누르고 세계복싱협의회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라 5년만에 복수 챔피언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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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브라질 사비오,스페인 이적 外
브라질 사비오, 스페인 이적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사비오 (23)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플라멩코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온 사비오의 이적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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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95년 최고복서'-WBC 선정
…지난해 생애 네번째 세계타이틀을 획득한 가나태생 슈퍼페더급챔피언 아주마 넬슨(37)이 세계권투위원회(WBC)가 선정한 95년의 복서가 됐다. WBC는 또「인내심과 의지의 복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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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2회 KO승 WBO 밴텀급 방어
[뉴욕 AP=연합]세계복싱기구(WBO)밴텀급 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22.미국)가 전 WBC슈퍼페더급 챔피언 제시 제임스 레이자(29.미국)를 2회 KO로 물리쳐 전승 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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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O 라이트급 호야 오늘 방어전 도전자는 레이자
[뉴욕 AP=연합]프로복싱계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세계복싱기구(WBO)라이트급 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24.미국)가 16일(한국시간) 「복싱의 전당」뉴욕 매디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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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치 2년만에 링복귀
…세차례나 세계챔피언을 지낸뒤 은퇴했던 제프 페네치(31.호주)가 2년만에 다시 링으로 돌아왔다.IBF밴텀급과 WBC슈퍼밴텀급.페더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페네치는 4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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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석권 페네치 링복귀
○…프로복싱 3개 체급을 석권했다가 은퇴했던 호주의 복싱영웅제프 페네치(31)가 링복귀를 선언했다.페네치는 19일 『돈을위해서가 아니라 제프 페네치를 위해 링에 다시 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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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38연승 위업-WBC라이트급 10차방어
[레드야드(코네티컷州)=外信綜合]멕시코의 복싱영웅 미겔 앙헬곤잘레스(24)가 통산 38연승 무패의 기록을 달성했다. 곤잘레스는 3일(한국시간)미국 코네티컷州 레드야드에서 벌어진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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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주먹왕 호야냐 루엘라스냐-오늘 라스베이거스 격돌
[라스베이거스 AP=聯合]화려한 아마 경력과 함께 프로에서도패배를 모르는 오스카 델라 호야(22.미국)와 형제 챔피언으로유명한 라파엘 루엘라스(24.멕시코)가 7일 도박의 도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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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라이트급 호야.루엘라스 격돌-5월 라스베이거스서
세계복싱 라이트급의 간판스타들인 오스카 데 라 호야.라파엘루엘라스의 라이벌전이 오는 5월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미국선수끼리의 대결인 이 경기는 특히 라이트급으로서는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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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등 「권투 명예의전당」 등록
○…슈퍼밴텀급을 장기집권했던 월프레드 고메스(푸에르토리코)와마이크 타이슨의 스승이었던 쿠 다마타,前플라이급 챔피언 하라다나사히코(일본)등 15명이 19일 미국 뉴욕주 커내스토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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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빚은 복서 차베스 臥薪嘗膽
○…WBC 경.중(中)량급 타이틀매치 5경기가 8일 오후(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잇따라 벌어지게돼 전세계 복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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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이트급 차베스 내일 13방전
○…무적의 세계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1.멕시코)가 30일 낮(한국시간)라스베이가스에서 WBC 동급1위 프랭키 랜덜(33.미국)의 도전을 받아 타이틀 롱런가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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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챔프시대 걱정되는 한국복싱
○…한국프로복싱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지난 89년 무려 7명의 세계챔피언을 거느리며 황금기를 구가하던 한국주먹이 최근 잇따른 연패로 이젠 단 한명의 세계챔피언도 보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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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이틀전 11,12월에 4차례
○…만추의 한국 프로복싱계가 회장 공석의 집행부 표류에도 불구,올연말까지 두달동안 국내외에서 네차례나 세계 타이틀매치를 벌일 계획으로 복싱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있다.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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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위태커 11일 세기의 대결
○…「신이 빚어낸 철권」과「링의 예술사」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WBC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1.멕시코)가 11일 오전11시(한국시간)WBC웰터급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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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해설가로 변신 전 복싱챔프 홍수환씨|요즘 복서들 근성이 없어요
『우리의 챔피언 홍수환입니다.』 역대 한국 최고의 파이터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왕년의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언 홍수환씨(44)가 방송 해설가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매주 화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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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프로복서」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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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북경서 1차 방어전
「작은 표범」 유명우 (29·대원체)가 한국 프로복서로는 최초로 중국 베이징 (북경)에서 세계 타이틀매치를 치르게 됐다. 김현치 프러모터는 16일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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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4체급석권 야심
【뉴욕 AP=본사특약】금세기 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멕시코의 복싱영웅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1)가 마침내 WBC웰터급챔피언 퍼넬 휘태커(29·미국)와 오는 9월1O일 텍사스주 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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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러지면 조국이 무너진다|멕시코 복싱영웅 차베스
「링위의 불사조」「살아있는 복싱화신」「금세기 최고의 복서」「복싱의 왕중왕」「멕시코의 복싱영웅」…. 프로복싱 WBC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홀리오 세자르차베스(31·멕시코)가 경이적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