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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우승 캔자스대, 팬서비스도 최고
캔자스대 농구팀 줄리안 드보스가 농구팬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김지한 기자]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으로 참가한 캔자스대가 광주 U대회에서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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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송 ‘유니브로’ 타이베이 U대회도 중계한다
유니브로 아나운서가 U대회 뉴스를 전하고 있다. [사진 호남대]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고 있는 ‘유니브로(Uni-Bro)’가 차기 U대회에서도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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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2017 U-20 한국 월드컵, 목표는 4강"
'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7년의 아픔을 기억하고, 1983년의 영광을 재현하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관전하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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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U대회 만들자’ 경찰 8만4000명 14일까지 비상 근무
지난 1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 리허설. 개막식은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란 주제로 3일 열린다. [사진 광주 U대회 조직위]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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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생생 이슈, SNS로 전 세계 알린다 … LTE 방송국 연 호남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메인 테마는 빛(光)이다. 마스코트부터 빛고을(光州)이란 지명을 강조한 ‘누리비’로 정했다.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와 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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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너무 다른 관중 숫자 … 힘내라! 여자축구 대표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종합운동장에서는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두 경기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남녀 대표팀이 2시간45분의 시간차를 두고 맞붙었습니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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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사무처 고인철(파견)▶정보실장 홍기철(파견복귀)▶정보실장 빈성림(전입)▶입법조사처 문병철 ◆기획재정부▶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과장 강완구▶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장 정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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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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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박주영 살아나야 8강행 희망
박주영이 지난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열린 남자축구 B조 1차전 경기에서 헤딩으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뉴캐슬=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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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박금철▶홍보담당관 유수영▶운영지원과장 강환덕▶정책관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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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글로벌협력담당 겸 순회특파원 남정호 ◆기획재정부▶외화자금과장 이재영 ◆농촌진흥청▶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김동헌 ◆광주광역시▶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노희용▶도시디자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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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조슈아 포어 “창의적 생각은 ‘기억’에서 나오죠”
흥미가 있다고 모두가 그 분야의 달인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래서 되는 사람도 있다. 조슈아 포어(28)가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젊은 미국 기자는 2005년 뉴욕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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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언니들 졸업하면 선수 5명 뿐, 내년 대회는 어떻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자축구가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17세 이하(U-17) 여자축구 대표팀이 26일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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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언니들 졸업하면 선수 5명 뿐, 내년 대회는 어떻게…”
세계를 제패한 한국 여자 청소년 축구 선수들의 훈련 환경은 열악한 편이다. 왼쪽부터 김민정·김현정·김예리·김성경·홍혜지 선수. 함안=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여자축구 여민지 키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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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태극소녀들, 말솜씨도‘월드 챔프’
주장 김아름(오른쪽)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은 골든볼(최우수선수)과 골든부트(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있는 여민지. [인천공항=뉴시스]영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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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통일대기 대회 참가한 울산과학대팀과 1박2일 동행 취재
국가대표인 울산과학대 골키퍼 문소리가 18일 여주대와의 경기에서 골킥을 차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여자축구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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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한 지소연 눈물 “고생한 엄마 생각만 하면 …”
“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엄마 사랑해요.” 지소연(19·한양여대)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뜨거운 환영의 박수 소리 속에 ‘가장 보고싶다’던 엄마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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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지메시' 지소연 어머니가 털어놓는 비하인드 스토리
U-20 여자축구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여자축구 4강 신화를 이끈 지소연의 어머니 김애리 씨가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지소연이 어릴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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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15 여름 ‘대학생 올림픽’ 유치
24일 오전 3시(현지시간 23일 오후 8시) 벨기에 브뤼셀의 돌체 호텔. 광주광역시가 2015년 여름유니버시아드(U대회)의 개최지로 발표되는 순간. “만세…. 대~한민국…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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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일본 대학축구가 강한 이유
지난 주말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취재차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축구 기자로서 부끄럽지만 이번에 도쿄에 가서야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일본이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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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며 외로움·불안감 이겨냈어요”
해가 바뀌어 2008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박지성이 있기에 우리가 기쁘다’라는 사실이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은 “축구를 할 때마다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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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스타들은 누구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예비스타'는 누가 있을까. 우승 후보 브라질에는 룰라와 파비우가 있다. 대통령 이름과 같아 '룰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룰라는 남미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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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원석'을 캐자 '17세 이하 월드컵' 18일 한국서 개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명, 첼시에서 3명. 이번 주말 유럽 빅리그 13개 팀에서 30여 명의 스카우트가 대거 한국으로 몰려온다. 18일 한국에서 개막하는 제12회 17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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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