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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부터 레드벨벳까지…예술단 평양공연, 방송시간·채널은?
가수 조용필(왼쪽)과 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오른쪽)이 1일과 3일 평양 공연 무대에 오른다.[중앙포토] 북한으로 떠난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 중계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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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최고 스타는 누구…'빙속여제' 이상화 '시청률여제'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활약한 이상화 선수는 도끼의 '온 마이 웨이'를 신청했다. SBS는 선수들로부터 미리 신청곡을 받아 경기 영상과 함께 내보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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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고독한 군주의 모노드라마 … 김정은의 TV연설 정치
북한의 컬러TV 방송은 한국보다 6년 이른 1974년 시작됐다. 주민 통제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선전·선동에 텔레비전이 유용하다는 걸 일찌감치 간파한 결과다. 국제사회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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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토론회, 왜 녹화하나? 편집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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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2012년엔 '무제한 토론' 촉구했던 문재인은 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ㆍ3위 주자들의 ‘끝장 토론’ 요구가 거세다.안희정 충남지사의 대변인을 맡은 박수현 전 의원은 15일 “세 번의 토론이 끝났지만, 변별력 없는 ‘맹탕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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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드라마 시간 때문에 … 심야로 밀린 단일화 토론
선관위 “유세차량에서 문재인 얼굴 떼라”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첫 TV토론회가 예정돼 있던 21일 오전 ‘아름다운 단일화’라는 문구가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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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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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발 … 샤프 연평도 도착 직후, 북 포격훈련 무력시위
북한의 추가도발 우려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연평도에 26일 낮 수차례의 북한군 포성이 들렸다. 군 당국은 물론 현지 주민·취재진이 한때 긴장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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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파 ‘소통정치’한국의 원자바오 꿈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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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옆길로 새자 사회자 "자제해 달라"
6명의 대선 후보가 TV 스튜디오에서 맞붙는 토론전의 심판은 송지헌(56) 아나운서였다. 그는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날카롭게 대립하는 후보들의 발언을 조율했다. 북핵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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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 표지판에 영어 + 한·중·일어 함께 쓰자"
'한.중.일 30인회'를 주최한 3국 언론사(중앙일보.신화통신.니혼게이자이신문) 대표들이 16일 일본 도쿄의 데이코쿠(帝國) 호텔에서 별도로 만났다. 이 간담회에서 홍석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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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 1월 9일' 정기국회 직후 착수 제안 나오기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개헌안이 발의되면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국민투표를 통한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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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클로즈업] "방송, 선거 보도는 겉핥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방송의 공정성 문제는 크게 부각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선거의 중요성에 비해 보도가 소홀히 다뤄진 데다 그 내용도 겉핥기식 수준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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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뉴미디어 상업화 부추기는 KBS
대통령 선거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2년 12월 초, 후보자 합동 TV토론이 예정되었던 바로 앞에 MBC가 느닷없이 무슨 '영화제'라는 것을 방송한 적이 있다. 당시에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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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4개로 본 2002 대중문화
대중문화는 틀에 박힌 듯 돌아가는 팍팍하고 건조한 일상에 윤활유 같은 존재다. TV 드라마는 안방을 넘어 직장과 학교에서 대화의 중심이 되고, 히트친 개그는 모두가 공유하는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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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 합동토론, 1:1 방식 도입
12월 3·10·16일 벌어질 대선 후보 TV 합동토론의 윤곽이 드러났다.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에 따르면 우선 KBS·MBC·SBS가 차례로 주관 방송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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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염재호 교수 대선 TV토론 사회
고려대 염재호(47·廉載鎬·행정학)교수가 이번 대통령 선거 TV토론 사회자로 결정됐다. 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7일 대선후보 TV합동토론 사회자로 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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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합동토론회 12월 3·10·16일 개최
대선후보의 TV 합동토론회가 12월 3일, 10일, 16일 세 차례 열린다. KBS·MBC·SBS가 차례로 주관 방송사를 맡아 3사가 동시중계하며 1차는 정치·외교·통일, 2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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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방송 중계권 과열 경쟁 눈총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스포츠 독점중계 과열현상이 외화낭비와 국내 스포츠의 위축을 가져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 3사는 이달 말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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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방송 중계권 과열 경쟁 눈총
KBS · MBC · SBS 등 지상파 3사의 스포츠 독점중계 과열현상이 외화낭비와 국내 스포츠의 위축을 가져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 3사는 이달 말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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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컨페드컵축구 중계료 폭등
오는 5월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의 국내 합동 TV 중계료가 당초 예상치의 약 2배인 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중파 방송 3사간 경쟁의 결과물로 알려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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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야구.프로축구 독점 중계
국내 프로스포츠에 방송사의 독점 중계시대가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KBS와 4-5년간의 독점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나란히 발표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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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정상회담 막전막후
웃음과 울음이 함께 꽃핀 감동의 대드라마 힘있게 써내려간 正史 뒤에는 언제나 미처 기록하지 못한 野史가 있게 마련이다. 분단 55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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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학살 생존자·참전 미군등 美서 추모예배
[클리블랜드(미 오하이오주)〓신중돈 특파원]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의 생존자와 유가족 대표들은 10일 정오(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올드스톤 교회에서 가해 미군 대표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