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사회자 전문성 아쉽다 |경험·배경지식 모자라 보조역할만 맡아

    TV시청자들은 쇼프로그램등에서 달변의 남성사회자와 얼굴내밀기에 그치는 여성사회자가 함께 나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를 자주 만난다. MBC-TV의 『밤의 예술기행』의 경우 문

    중앙일보

    1990.02.05 00:00

  • 『자니윤쇼』없어진다

    KBS는 3월말로 방송계약이 끝나는 자니윤씨(사진)와 재계약하지 않고 2TV의 『자니윤 쇼』를 끝내기로 2일 결정했다. KBS의 이같은 결정은 『자니윤쇼』가 그동안 미국 토크쇼를

    중앙일보

    1990.02.02 00:00

  • 영화 『남부군』 주연|배우 최진실

    CF에서 젊은 남자들에게 깜찍한 모습을 진하게 심어놓은 탤런트 최진실양(23)은 89년 한해 신인답지 않게 여기저기서 주요 역을 맡으며 최고의 성장을 보인 유망주. 최양은 4월께

    중앙일보

    1990.01.25 00:00

  • K-1TV 『쇼 특급…』 건전 쇼프로그림 길 열었다

    TV 쇼프로그램이 대부분 상업주의에 매달려 일부 인기 대중가요만을 반복해 방송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인 30일 KBS-1TV의 『쇼 특급-가을콘서트』는 상업성에 예술성을 접목한 새로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일부 TV프로 경품경쟁 상업주의·요행심만 조장

    박준환 현대생활에서 TV는 남녀노소 어느계층에서나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어 그 영향력이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특히 TV의 오락적기능은 청소년층에 파고드는 영향력으로

    중앙일보

    1989.08.09 00:00

  • 85년 윤화딛고 성숙한 연기다져|에로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겠다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과 너무 오래 떨어져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출연 요청을 받아들였어요.』 영화배우 조용원(23·중대연극영화과 4년)이 MBC-TV의 생방송쇼프로인 『

    중앙일보

    1988.11.09 00:00

  • 교양.오락프로도 공정성 논의 활발

    전체TV프로그램의 75·5%나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쇼·다큐멘더리·영화등 제작부문 프로그램의 공정성 확보방안을 놓고 방송사 제작담당자들사이에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중앙일보

    1988.11.01 00:00

  • "탈바꿈" 아쉬운 TV쇼·코미디프로

    민주화 추세에 따른 소재 폭과 표현 영역의 확대로 활성화하고 있는 방송의 쇼·코미디프로그램이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이 드러났다. 방송위원회 (위원장 강원용)가 최근 국회에

    중앙일보

    1988.10.07 00:00

  • 인스턴트 범죄

    요즘은 신문보기가 민망스러울 때가 많다. 10대 청소년들의 비행이 하루가 멀다하고 사회면을 뒤덮고 있다. 말이 비행이지 그 유형과 수법은 날이 갈수록 성인범죄를 뺨칠 정도로 험악해

    중앙일보

    1988.07.08 00:00

  • 국제방송센터 오늘준공… 첨단장비로 "준비끝"

    서울올림픽기간 동안 전세계 1만여 방송인들의 일터가 될 국제방송센터(서울여의도)가 2일 오전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85년12월에 착공돼 2년6개월동안의 공기를 거쳐 준공된 이 국제

    중앙일보

    1988.06.02 00:00

  • 청소년프로 "10대의식 왜곡우려"

    KBS·MBC 양TV의 청소년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교양보다 오락에 치중, 10대들의 의식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방송심의』지 최근호에따르면 양TV의 청소년프로들

    중앙일보

    1988.05.10 00:00

  • 10대 문화|TV쇼·외화 인기좌우

    최근 KBS·MBC 양TV의 인기프로들은 전부 10대가 만들고 있다. 여기서 소위 인기프로라는 것은 시청률이 높은 프로를 말하는데 이 시청률을 바로 10대가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8.05.03 00:00

  • 구정맞이 TV프로|재탕 투성이…볼게 없다

    양TV의 구정 특집프로들이 특집이라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나 엉성하다. 우선 특집극이 한편도 없으며, 편성내용도 대부분 재방영이나 「특선」이라는 이름의 국산영화 또는 만화영화로 채워

    중앙일보

    1988.02.16 00:00

  • 외국 뮤직비디오 선정적 장면 너무 많다

    국내TV의 쇼·코미디 등에서 최근 방송량이 급증한 외국 뮤직비디오가 대부분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방송심의』지 최근호에 따르면 현재의 외국뮤직비디오는 빠른 템포의 안

    중앙일보

    1988.02.09 00:00

  • K-1TV『청소년 기획-지금우리아이들은』

    ○…중고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 문제가 다시 관심을 끌고있다. 이런 점에서 K-1TV가 31일 내보낸『청소년 기획-지금 우리 아이들은』은 시의 적절함과 함께 청소년 문제에 대한

    중앙일보

    1988.02.01 00:00

  • 청소년, 스트레스 풀려고 TV시청 폭력·섹스 난무하는 외화 가장선호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TV를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보며,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은 교양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대부분 시청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들이 가장 유해하다고 판단하는 쇼프

    중앙일보

    1988.01.15 00:00

  • 「TV정치시대」의 서곡

    l2·16대통령선거를 치른 87년은 바보상자라고 천대받아온 TV가 선거전의 총아로등장, 「TV정치시대」의 개막을 알린 한해였다. 비록 대권주자간의 TV대토론은 무산됐지만 TV보급률

    중앙일보

    1987.12.26 00:00

  • 각 당, 득표활동 계속

    1노3김의 대통령후보들은 9일에도 시장 등을 순방하거나 지방 유세 등을 통한 득표활동을 계속했다. 노태우 후보는 9일 유세대신 노량진 수산시장·봉천동 중앙시장·강남 은마상가·마천시

    중앙일보

    1987.12.09 00:00

  • "가장 유익한 프로는 「인간시대」"|「한국갤럽」 조사 가장 재미있는 프로 「사랑과 야망」|정보제공 프로보라는 드라머 선호하는 경향

    MBC-TV의 휴먼다큐멘터리 『인간시대』와 주말연속극 『사랑과 야망』이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 및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달 전국의 만

    중앙일보

    1987.11.20 00:00

  • K-TV『젊음의 행진』 MC|최수종군

    『가능하면 직접 노래·춤을 동원해서라도 활동적인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쇼MC가 막대기는 아니니까요.』 K-2TV의 하이틴대상쇼프로 『젊음의 행진』에서 새로 진행을 맡고있는 최수

    중앙일보

    1987.11.05 00:00

  • TV쇼· 코미디 개성· 창의성 부족하다

    최근 TV쇼와 코미디가 내용· 형식에 있어서 개성과 창의성이 모자란채 무의미한 시청률 경쟁만 추구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방송문화』지 최근호에 『TV코미디 및 쇼, 새로운

    중앙일보

    1987.10.23 00:00

  • M-TV 쇼『토요일…』 일 TV서 6일부터 방영

    MBC-TV의 쇼프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오는 6일부터 일본 후지TV에서 『서울 솔』이라는 타이틀로 매주 30분씩 10주간 방영된다. 『토요일…』은 일본 후지TV에서 탤런

    중앙일보

    1987.10.01 00:00

  • 이 가요계서 인기모은 가수 하춘하 양|"정통 트로트로 정상 지키겠어요"

    지난 1년여 동안 일본 가요계에서 폭넓게 활약했던 가수 하춘화양(32)이 최근 정통 트로트곡 『후회』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국내활동을 펴기 시작했다. 한동안 『

    중앙일보

    1987.04.23 00:00

  • 「TV쇼」프로 무더기 제재(방송심의위)

    TV쇼프로그램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방송심의위원회는 최근 KBS의『쇼! 여러분』 『즐거운7시』 『가요톱10』, MBC의『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화요일에 만나요』동 개별프로그

    중앙일보

    1987.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