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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아리랑TV, 캡션방송 확대
외국어 전문채널 아리랑TV는 봄철 개편을 맞아 캡션방송을 확대 실시한다. 4월 중순부터 캡션방송에 들어갈 프로그램은 'Explore Korea' 'More Than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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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걸쭉한 만담…보존회 설립등 부활 움직임
우리 민족은 '한 (恨) 많은 민족' 이 아니라 사실 '웃음많은 민족' 이다. 워낙 살기가 힘들다보니 한이 끼어들었을 뿐이다. 이같은 정의를 증명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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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행복은 그대 가슴에'
이번 TV 봄철 프로그램 개편의 가장 큰 특징으로 SBS 8시뉴스가 9시뉴스로 바뀐 것을 꼽을 수 있다.이로인해 방송3사는 뉴스시간전 일일연속극에서 시청률을 올려 이를 뉴스시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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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코미디스타들 안방극장 컴백 - 구봉서.남보원.신선삼씨등
막둥이 구봉서,남슨 브론슨 남보원,쓰리보이 신선삼이 안방코미디에 돌아왔다. 이번 봄철개편에서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가 코미디프로의 새단장.방송일선에서 밀려났던 중진코미디언들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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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 MC 한젬마 - 서울美大 출신 현역화가
“방송에서 순수문화가 설자리는 왜 자꾸 좁아져만 가는 거죠.” 문화예술전문 케이블 A&C코오롱(채널37)에서 미술전문 프로그램'A&C갤러리'(토요일 밤11시20분)를 진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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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향수 부르는 코미디등 신설-MBC 봄철 프로그램개편
'중.장년층을 TV곁으로''활력있는 아침을'. MBC가 3월3일부터 선보이는 봄철 개편의 두가지 테마다. 우선 10대 위주 프로그램들 속에서 소외감을 느껴온 중.장년층을 다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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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봄철프로개편 9시뉴스 새 여성앵커 황수경
KBS는'TV조선왕조실록'등 26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역사추리'등 25개 프로그램을 폐지하는등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3월3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KBS간판뉴스인'KBS뉴스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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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겹치기 출연에 제동'-드라마PD들 결의
올 3월부터는 한 연기자가 3개 채널의 드라마에 중복출연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KBS.MBC.SBS등 TV3사의 드라마 PD들로 구성된 TV드라마연구회(회장 최상식K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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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봄철프로개편과 함께 인기MC 활동 재개
방송사의 봄철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왕년의 스타들이 속속 친정을 찾고 있다. 「컴백홈」 노래소리가 가장 요란한 곳은 4월1일 라디오개편을단행하는 MBC.대부분 FM 프로그램의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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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90년 KBS 분리개국후 최대규모 개편
EBS-TV가 3월4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크게 달라진다.90년 KBS와의 분리개국후 최대규모의 대수술로 불리는 이번 개편의 취지는 딱딱한 방송의 이미지를 벗고 시청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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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멜로구도 탈피할까-봄개편 아침드라마
아침드라마들이 봄철개편과 함께 상당수 물갈이되면서 고질병이었던 불륜과 멜로 일색 구도에서 탈피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3월4일 KBS는 1TV에 『TV소설』이란 포맷으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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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획.아이디어 프로 찾기 힘들어-TV봄철프로개편
다음달 4일부터 평일 오전방송이 2시간 늘어남에 따라 방송3사는 같은날 일제히 봄철개편을 단행한다. 그러나 늘어난 시간대(월~금 오전10시~낮12시)에는 주부정보프로와 토크쇼.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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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철 대개편 인기 독점 프로 KBS에 맞대응 편성
「전면적인 대개편,공격목표는 KBS.」 KBS의 시청률 독식으로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MBC가 이같은 구호아래 다음달 4일 봄철개편을 단행,대반격에 나선다.현재 인기프로 톱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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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社 3월부터 오전방송 늘린다
3월4일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 TV3사의 오전방송시간이 10시에서 12시까지로 두시간 늘어난다. 공보처는 방송사들의 봄개편과 때를 맞춰 아침 방송시간을 늘리기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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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물갈이 '한판싸움'
내년에도 TV의 드라마전쟁은 여전할 것같다.방송3사는 새해 벽두부터 속속 신작들을 내보낸다.대개 4월 봄철 프로개편을 통해 새 작품을 소개하던 예전에 비해 물갈이가 훨씬 빨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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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어린이프로 홀대-시청자 시민본부,모니터 결과
TV브라운관에서 어린이프로가 「실종」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TV시청시간이 날로 늘고 있는 추세와는 반대로 어린이대상 프로의 방송시간은 급격히 줄어 어른들의 시청률 경쟁때문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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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식 오락프로 여전-시민단체,춘하계TV편성 개편분석
방송 3사의 시청률경쟁 중단선언은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가. 최근 방송위원회 「95 춘하계 TV편성 개편분석」에 따르면 방송 3사가 방송의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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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제왕전 중단한 MBC에 항의 성명
○…프로기사들이 MBC-TV가 진행중인 「MBC제왕전」을 중단시킨데 대해 11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강력항의.성명서는 두뇌개발과 정서순화에 유익한 바둑이 한국바둑의 세계제패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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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作2편 주말안방 노크-KBS 공익방송에 걸맞는 신설프로
이번 주말 썩 괜찮은 두편의 프로그램이 잇따라 방영된다.모두KBS의 봄철 프로 개편으로 신설된 것으로 공익방송에 걸맞게 공들여 만들어진 노작(勞作)들이다. 화제의 프로그램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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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설프로 볼썽 사납다-선정적 노출 저질 코미디
봄철 신설된 초저녁 오락프로들이 시청자를 실망시키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보는 오후6~7시대에 집중편성된 이들 프로는 주제와 동떨어진 저질코미디,선정적 연출과 낡은 소재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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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시청률조사 중단
MBC의 인기드라마 『아들의 여자』가 얼마전 막을 내렸다.그만큼 말도 많고,탈도 많던 드라마도 드물었던 것같다. 걸맞지 않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지만 줄곧 충격적인 내용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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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界에 "MBC제왕전" 파문-시청률1위프로 갑자기 중단
MBC-TV는 올해 1월1일 첫방송을 「바둑」으로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도 바둑이 오프닝프로그램이었다.그러나 시청자들은 앞으로 MBC에서는 바둑을 볼 수 없게 됐다.17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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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PJ김정아-생동감 있는 프로 안내할 터
TV의 프로그램 홍보전략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지난주말에는 EBS 프로듀서들이 자사 프로를 홍보하러 직접 거리에 나서더니 금주부터 봄철개편을 실시하는 SBS는 신설프로를 선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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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조 한국안방 찾아
美 방송가에 황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계 코미디언 마가렛조(26)가 국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SBS는 이번 봄철 개편에서 현재 미국 ABC-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시추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