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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TX조선 대표이사 김강수 外
STX조선 대표이사 김강수 STX조선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강수(사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공동으로 대표이사를 맡는다. STX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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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인턴보다 정규직” 임직원 임금 깎아 1500명 뽑아
STX그룹은 올해 상·하반기 공채를 통해 모두 1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조선·해운 상황이 나쁘지만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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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야망 닮고 싶어라 … 직장인이 뽑은 스타 CEO
매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최고 경영인(CEO)’에 대한 설문을 해보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 안철수 의장이다. 지금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KAIS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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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STX “화합이 힘이다” 세계 시장 여는 길 노사가 따로 없다
강덕수 STX 그룹 회장은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기회를 해외에서 찾자”고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2009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였다.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처할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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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투자 활성화 위해 대기업도 만기 연장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투자와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에 대해서도 차입금의 만기연장(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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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기업인 어깨에 한국 생존이” 임태희 “은행 복지·월급 공개할 수도”
“회장님이 보여준 희망의 메시지가 대한민국에 생기와 활력을 넣고 있다.”(박희태 대표) “은행이 직원의 복지나 월급내역만 공개해도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임태희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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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대졸 신입 올해도 1500명 뽑기로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STX그룹은 올해 상·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모두 정규직이다. 대신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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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유연성 높이면 일자리 구하기 더 쉬워져”
조석래(74·얼굴) 효성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전경련은 19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임기 2년의 32대 회장으로 뽑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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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동정] 강덕수 STX그룹 회장 外
◆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7일 STX 진해조선소를 방문한 천정가오(陳政高) 중국 랴오닝(遼寧)성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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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4. 경제
올해 세계 경제는 최악의 한 해였다. 100년 만에 한 번 올까말까 한 경제위기로 금융시장이 주저앉은 데 이어 실물경기도 4분기 들어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우리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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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TX “내년 매출 목표 30조원”
STX 그룹은 최근 강덕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년도 매출 목표를 30조원으로 잡았다. 수주와 세전이익 목표는 각각 35조원, 1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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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동정] 강덕수 STX그룹 회장 外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20일 중국 랴오닝성의 천정가오 성장을 만나 다롄에 건설 중인 STX조선소의 조기 완공과 한·중 조선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장영신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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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첫 후원의 밤 “2년 새 1687억 모아”
“과학 부문 노벨상을 휩쓰는 일본이 부럽다. 지금 우리 현실로는 하향 평준화밖에 안 된다. 대학 경쟁력은 ‘솔직한 얘기로’ 재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 핵심은 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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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개교 60주년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 시동 걸겠다”
전교생 240명의 조그만 학교로 출발한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전체 학생 수 2만2800여 명의 종합대학으로 성장해 7일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명지대는 11월까지 석 달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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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라 … 경쟁에 몸을 맡겨라
올봄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비롯한 두산그룹 계열사 고위 임원진은 대학가를 누비며 자사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그룹 계열사 사장들에게 “우수한 대학생들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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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동정] 강덕수 STX그룹 회장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31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에게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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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건립 전국 확대”
강덕수 STX 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해외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주고 있다. [STX 제공] STX는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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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덕수 STX 회장 “2012년 매출 50조”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012년 매출 50조원, 경상이익 5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그는 20, 21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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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프랑스 방위산업 참여
노르웨이 아커야즈를 인수한 STX그룹은 프랑스 정부가 발주한 방위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강덕수 STX 회장은 파리에서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를 만나 프랑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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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스타크’로 더 떴네
이달 초 서울 남대문로 STX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면접 시험장. 지원자 김모(27)씨는 “우리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됐느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STX의 스타크래프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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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크루즈선’ 대야망
STX그룹의 강덕수(58) 회장은 5일 밤 날아온 낭보를 듣고 “마침내 숙원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쾌재를 불렀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건조사인 노르웨이의 아커야즈 인수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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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덕수 STX 회장, 육사에 5억 기금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2일 육군사관학교에서 김현석 육사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및 기금 출연’ 행사를 하고 육사에 5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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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주회사 ‘드림팀’ 떴다
서울대는 31일 ‘서울대지주회사’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노정익 전 현대상선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주요 의사를 결정할 예비 이사회도 구성했다. 재계의 거물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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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