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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우리에겐 없다 M&A로 ‘계단식 성장’ 계속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용만 두산 회장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다섯 평 남짓한 그의 방엔 책상 외에 책장과 4인용 원탁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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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우리에겐 없다 M&A로 ‘계단식 성장’ 계속
박용만 두산 회장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다섯 평 남짓한 그의 방엔 책상 외에 책장과 4인용 원탁 테이블이 있을 뿐이었다. 원래 집무실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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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형 트위터가 뜬다
여대생 최수혜(25·서울 삼양동)씨는 최근 휴대전화로 ‘미투데이(me2day)’에 “머리 하러 가고 싶다. 나도 갈색 웨이브 머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미투데이란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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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친구들, 김연아·오바마·데미 무어 …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左)도,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도 ‘트위터’ 사용자다. 트위터가 세계적 인기를 누리게 된 데엔 유명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몫을 했다.피겨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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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기업 홈피 … 매출도 쑥쑥
LG전자는 지난달 말 디자인을 주제로 삼은 기업블로그 ‘더 블로그’를 열었다. 직원 10명이 운영자로 나선 이 블로그의 특징은 누구든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다는 것. 블로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