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배짱과 자신감, 집중력이 성공 일궜다
“경기 내용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질 않아 힘들다. 내년 투어카드는 잃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
-
[J Report] 14번째 금메달이 남았다 올림픽 ‘마케팅 종목’ 1위는 …
런던 올림픽 개막 후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던 이달 초.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민영환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 시간으로 깊은 밤에 쏟아져 나오는 경기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며 노심초
-
대기업 채용 내달 ‘큰 장’
삼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들이 다음 달 초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12일 주요 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내달 3일 신입사원 전형에 들어간다. 대졸 신입사원 4500명, 전문대졸
-
유선영, 시즌 두 번째 우승 기대감 높여
메이저 퀸 유선영(정관장)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거두기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유선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 골프장에서 열린 모빌베이 LP
-
“엘피다 파산 후 제품 구매문의 많아”
“엘피다에서 반도체를 공급받던 기업들이 제품을 살 수 있는지 문의를 많이 해온다. 그만큼 엘피다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엘피다가
-
기 센 여자들이 왔다, 영종도가 시끄럽다
“우승하러 왔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22·대만)가 여자골프 최강국인 한국 필드 정복을 선언했다. 청야니는 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
-
[클릭! J골프] 2011 PGA 2R 하이라이트
showplayiframe('2011_0813_102753');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3일(한국
-
우즈, PGA챔피언십 2라운드서 예선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70
-
안산도시개발 ‘쓰레기’서 에너지 캐낸다
삼천리 그룹의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이 운영하는 안산 지역난방발전소는 겨울에만 발전소를 돌린다. 그래도 이 회사가 냉난방을 공급하는 신길 및 고잔지구 아파트 5만3000여 가구는
-
외국방송도 동시번역 시청… TV 콘텐트도 무한경쟁 시대
2021년 5월 1일 새벽, 극심한 황사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 평창동에 사는 40대 주부 김애리씨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TV를 켰다. 리모컨을 돌리던 김씨의
-
소셜미디어로 고객 재평가, 허브고객 확보를
1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포브스코리아 CEO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진오 한국IBM 전무, 권희석 하나투어 대표, 강문영 KAI
-
“내년 성장 둔화 예상되지만 투자 늘릴 것”
30대 그룹의 절반 이상(53%, 16곳)이 내년에도 적극적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채용 규모를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늘리겠다는 곳도 67%(20곳)에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0대 그룹 이름과 로고의 의미
‘10대 그룹’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순위는 자산총액으로 매깁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순위가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 각종 상품과 언론을 통해
-
자동운전에 맞춤 쇼핑까지 기술 개발 끝, 상용화만 남았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2.0’ 전시관을 열었다. 한 도우미가 허공을 손으로 휘저어 날씨와 뉴스 등을 벽면에 나타나게 하고 있
-
SK 전 계열사 ‘모바일 오피스’ 추진
SK그룹 전 계열사가 8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주요 업무를 하는 ‘모바일 오피스’ 체제를 도입한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28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신
-
기업의 미래를 여는 파워 Research & Development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내 기업이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환율 효과뿐만 아니라 탄탄한 기술력 때문이다.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R&D
-
기업들, 경기 밝게 보고 선제대응 … 꾸준히 투자 늘려
LG는 전자·화학 부문의 대형 투자 계획을 최근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 월롱산업단지 내 84만㎡(25만 평) 부지에 첨단 소재단지 건설을 위해 4조원을 투자한다고
-
[2009고객만족도] 삼성전자 5개, LG전자 3개 부문서 1위
섬유유연제·TV·도시가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지하철과 같은 공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교육과 치안 행정은 여전히 다른 산업에
-
4번의 별난 수상 경력, 마케팅의 별이 되고 싶어요
마케팅 업무를 지망하는 심지은씨가 서울 명동거리에서 화장품 일일 판촉도우미로 나섰다.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도 심씨는 당찬 취업준비생답게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불러 모았다. [최
-
“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
-
LG·현대차 시가총액 금융위기 전으로 회복
‘코리아 프리미엄’을 이끌고 있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기업들이다. 이들이 초유의 위기에도 상대적으로 잘 버텼다는 것은 기업의 ‘몸값’인 시가총액에서도 드러난다. 최근 들어
-
미국·아프리카서 인턴 “큰물에서 놀아 보렵니다”
강희성씨는 해외영업 부문에서 일하길 원한다. 새로운 사람과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지구촌의 모든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강정현 기자]강희성(26)씨
-
[대졸초임 삭감] “우수 인재들 경쟁업체에 빼앗긴다” 기업들 주저주저
최근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깎기로 최종 결정한 A사 인사부의 김모 팀장은 “앞으로 조직관리가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신입사원과 기존 사원 간 임금 차이가 너무 커져
-
1200명 지도한 리더십, 생산관리서 펼쳐 보일 터
ROTC 장교로 지난해 제대한 임세호씨가 모교인 인하대 교정에서 학군단 후배들을 만났다. 학군단 후배들은 임씨의 사진취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최승식 기자] 취업하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