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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제작 사 프로|대형화 추세
올 들어 TV3사의 프로그램 외부제작비율이 4%에서 5%로 늘어났고 내년엔 7%선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그동안 부진했던 독립제작 사들의 프로그램 제작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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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사 추석특집 차별화전략 눈길
이번 추석에 각 TV에서는 성격이 다른 다채로운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각 사가 준비한 10여종의 특집 중에서도 KBS의 뮤지컬, MBC의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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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SBS-TV『시사진단 핵심』(31일 밤10시55분)=지난 5월 발생한 태국의 민주화 유혈사태 발생동기와 이후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현지 취재로 알아보고 태국이 당면한 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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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장르 벽 허물기” 한창
TV프로그램마다 「장르 허물기」가 한창이다. 교양물인지 오락물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프로들이 늘고 있다. 딱딱하게만 여겨지던 다큐멘터리에도 드라마적인 흥미를 덧씌운 다큐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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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반년 맞는 SBS|"개성있는 채널" 표방 화면마다 "상업냄새"
TV방송사들의 지난 봄철 프로그램 개편 때의 일이다. KBS·MBC·SBS등 TV 3사가 서로 잔뜩 눈치를 보다가 SBS→KBS→MBC의 순으로 개편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3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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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형식등 도입 다큐물 진행법 바뀐다
TV다큐멘터리를 재미있게-. 각 방송사 제작진 사이에 최근 불고있는 바람이다. 오락프로그램 못지 않게 다큐물도 재미를 가미해야 「잘 팔린다」는 인식이 높아져가고 있다. 자칫 딱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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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프로 전면 개편
KBS 라디오 프로가 1일부터 전면 개편 됐다. 이번 프로 개편은 신설 민방 SBS와 교육방송에 두 채널을 이관한 KBS라디오가 국가 기간 방송으로서의 새로운 위상 정립을 겨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