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총리 뇌물받아 부동산 구입했다
포철 회장과 민자당 대표 시절 세금을 줄이고 재산과다 보유에 따른 비난여론을 피하기 위해 6건의 부동산을 명의신탁해둔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가 이 부동산 중 일부를 포철 회장 시절
-
사형당할 각오하고 밝힌 탈옥수 신창원의 옥중 최후진술
“신창원이가 섹스를 하는데 체위라든가 다른 신체적 특징은 없었나요?” “오럴 섹스를 했어요.” “해달라는 편인가요, 해줬나요?” “자기가 원하기도 하고, 또 해주기도 했어요.” “
-
정부 중과세방침으로 50평이상 고급주택에 '찬바람'
정부의 고급주택에 대한 중과세 방침 등으로 주택건설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에서는 설계변경을 통해 고급주택 범위에 들지 않도록 아파트 평수를 줄이는가 하면 현재 짓고 있는 고급
-
[재산 축소신고 의혹 주양자장관]
23일 발표된 공직자 재산등록에서 최고액을 기록한 주양자 (朱良子) 보건복지부장관의 재산신고액을 둘러싸고 또한번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2월말 장관 임명 당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
조계종비자금 정치권에 불똥/“여에 흘러들어갔다” 목소리높이는 민주
◎6공 고위공직자·민정민주계 중진 5명 의혹 조계사 폭력분규 사태가 민주당의 상무대 비리 공세로 연결되어 불똥이 정치권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상무대 비리 관련자금중 상당액이 여
-
관련자 모두 자취감춰/정답유출 관련 인물 언저리
◎함양,전기대는 충북대의대 지원/3학년 1학기땐 자연계서 꼴찌 ○모의고사 1백40점선 ○…함양은 함기선씨의 세딸중 막내로 서울 J여고 3년간 성적이 자연계 전체 94명중 92등이었
-
자고 나면 커지는 치부의원 재산파문
◎김재순 전 의장/농민이름 빌려 밭 매입 의혹/박규식의원 서민상대 임대촌운영/임춘원의원 경매통해 재산 불려 ○지구당 간부 내세워 ○…전 국회의장 김재순의원이 지역구인 강원도 화천군
-
고위층 사칭 “땅짚고 한탕치기”/정보사사건(추적 ’92:1)
◎김영호 등 “주범은 아니다” 발뺌/제일생명서 230억 가압류… 가족들 “알거지 신세” 92년은 유난히 대형 의혹사건이 많았던 한해였다. 지난해에 비해 시위·단순범죄가 줄어든 반면
-
주관식평가의 채점 교묘히 이용-「예체능계 실기고사 잡음」 왜 일어나나
대인예·체능계 실기고사에 대한 말썽과 의혹이 잇따르자 문교부가 뒤늦게 실태조사에 나서는등 대책을 서두르고 있으나, 묘안을 찾지못한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예·체능실기고사 부정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