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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잡스가 만든 PC, 경매서 3억원 낙찰…334배 뛰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약 50년 전 자신의 차고에서 처음으로 만든 개인용 컴퓨터(PC)가 경매에서 약 3억원에 낙찰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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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쫓는 '2인자'들의 역습…삼성·AMD 동맹 탄생할까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 'MI300X'을 공개하고 있다. AMD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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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삼성,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
1983년 11월,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애플 III’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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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90조 시장이 열린다, 국가 대결로 번진 ‘AI 반도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의 두뇌 싸움, AI반도체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 챗GPT는 5일. 각 서비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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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③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통신/자동차/공공, 가전/소비내구재, 유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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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시대가 저물고 있다…CES에 터미네이터 나온 이유 유료 전용
CES, 혁신 기술이 처음 선보이는 주 무대이지만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는 의문이 들 법합니다. 그런데 올해 CES는 좀 알아야 되겠습니다. 플랫폼의 시대에서 딥테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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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덕분에 세계 시장서 기회” CES 달군 K스타트업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 유레카파크에서 만난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오른쪽)과 김선태 최고기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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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접고, 잠자리 눈처럼 본다…디스플레이 또 한번 진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전자ㆍ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서 ‘플렉스 인앤아웃’을 공개했다. 박해리 기자 이제 접는 것을 넘어 어떻게 접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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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고객만족도 1위…삼성물산·롯데면세점 ‘업종 톱’
NCSI 로고 세브란스병원이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한해 81개 업종, 335개 기업·대학·공공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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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XR로 디스플레이 ‘보릿고개’ 넘는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형태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사진 각 업체] 지난해 말 경기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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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XR로 ‘보릿고개’ 넘는다…삼성·LG 디스플레이 ‘신무기’
LG디스플레이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터치입력 기능과 커브드 형태를 구현한 12.8인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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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엔비디아에 도전장…SK 야심작, 사피온의 무기 유료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공존하는 시대가 왔고, 시장은 난관에 봉착했다.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AI가 고도화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지금의 반도체로는 AI의 속도를 따라잡기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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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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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50 탄소중립’ 무모한 도전? 열쇠는 ‘초격차 기술력’
삼성전자가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에브리데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전시를 통해 친환경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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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또 접고…근데 왜?" 삼성, 15년전 '잡스 혁신' 필요하다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관람객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4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접고, 또 접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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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V시장 위축 문제 없다”… 삼성·LG 자신감 비결은 [IFA 2022]
독일 베를린의 대표 쇼핑거리 쿠어스퓌르스텐담(쿠담)에 있는 문화공간 ‘팝 쿠담'에 삼성전자의 팝업 전시장이 마련돼 있다. 사진 삼성전자 한국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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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대비한다…반도체로 뭉친 美·日
미국과 일본의 외무ㆍ경제장관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경제판 2+2’로 불리는 미ㆍ일 경제정책협의위원회(EPCC)를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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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높이서 떨어져도 끄떡없다…삼성, 역대 최고 성능 휴대용 SSD 출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강조한 삼성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 이미지.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포터블(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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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북2 프로’ 공개...‘1% 벽’ 갇힌 해외 시장 뚫을까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2종을 공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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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쟁 일으킨 푸틴…세계 각국 "이전에 없던 초강력 제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자 세계 각국은 강도높은 대(對)러 제재안 마련에 들어갔다. 대만은 ‘반도체 수출 금지’ 카드를 꺼내들었고, 이미 제재안을 내놓은 일본·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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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넷 달린 흑백TV 들고 미국땅 밟았던 한국…50년 뒤 ‘CES 주인공’ 됐다
1966년 8월 금성사(현 LG전자)가 선보인 국내 최초의 흑백 TV인 'VD-191’ 사진. 금성사는 이 제품을 들고 1973년 국내 최초로 CES에 참가했다. [사진 LG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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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돕는 AI 로봇, 영화 보는 자율차…신기술 대거 과시
━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개 ‘스팟’ 3마리가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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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나 접어" 조롱받던 삼성 반전…전세계 88% 거머쥐다
지난 2019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출원해 이달 초 특허 승인을 받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디자인. 갤럭시 폴드 모델 크기의 제품으로 가로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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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04 오후 3:34 취업박람회에 몰린 구직자 행렬 4일 오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