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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년 1월 일본서 한-일축구 레전드매치 개최
사진-2002월드컵 공동개최 기념으로 1997년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수비수 이하라와 볼을 다투는 서정원 현 수원 삼성 감독(오른쪽) [사진 중앙포토]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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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년에겐 희망, 취약계층엔 나눔의 온정을…행복한 사회 함께 만드는 또 하나의 가족
삼성웰스토리 임직원이 Well365요리나눔교실에 앞서 한 아동에게 조리모를 씌어주고 있다. [사진 삼성]삼성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청년에게 희망 주고, 취약 계층에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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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청년에게 희망 주고, 취약 계층에겐 사랑을!…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아낌없이 나눕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6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글로벌리포터가 세계 속의 삼성을 취재하고 있다. [사진 삼성]삼성이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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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뚫고 284m, 장타왕 박찬호
“이얏!”박찬호가 고함을 지르며 드라이브샷을 날렸다. 골프공이 너무 빨리 날아가 캐디들도 보지 못했다. 공은 궤적 촬영을 위해 페어웨이에서 설치한 카메라를 넘어갔다. 캐리(런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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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태우, 신한동해오픈 1타 차 준우승 '신인상 찜'
국가대표 출신의 신인 김태우(23)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고 있다.김태우는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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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파 정대억,이름처럼 억대 상금 주인공될까?
풀 시즌 첫 해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 기회를 잡은 정대억. 큰대(大), 억억(億)이라는 한자 이름을 쓰는 정대억은 이번 대회에 걸린 1억원이 넘는 상금을 놓고 최종일 최진호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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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샷 날린 김대섭,동부화재 1R 단독선두
2013년 이후 3년 넘게 우승이 없는 김대섭. 그는 "올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KPGA 제공]김대섭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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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①] 탑 독과 언더 독의 경쟁전략
기업을 경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기업가는 같은 업종에서 숙명적으로 라이벌을 만난다. 탑 독이 되면 모든 것을 차지하고 패자는 언더 독으로 낙인 찍혀 루저의 길을 걸어야 한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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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휘청' 롯데챔피언십 1R, 김세영은 공동3위 순항
강한 바람 속에서도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오른 김세영. 지난 해 이 대회를 비롯해 바람이 강한 섬에서만 3승을 거둔 김세영은 강력한 2연패 후보다.[사진 롯데 제공]14일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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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OT가 OTL 된 건 OB 때문 아닌가요?
손광균JTBC 경제산업부 기자뉴스에서 오리엔테이션, OT가 핫하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 얘기다. 언론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과음과 성적 문란함, 학생회 비리 등을 꾸짖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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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 '최고 별' 테임즈 "내년에는 50홈런으로 NC 우승 이루겠다"
에릭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고 별이 됐다.테임즈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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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LPGA 장타자 즐거운 KLPGA 장타자
2013년 이후 여자골프에서 장타가 대세는 아니다. 샷 거리가 길지 않은 축에 들어가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24일 현재 세계랭킹 1,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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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지막 캐디백 멘 날 프로 첫 우승컵 바친 이수민
이수민(오른쪽)과 아버지 이정열씨.‘아버지 그동안 백을 메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수민) ‘아들아 편하게 네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아버지 이정열씨) 한국프로골프(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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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DNA 미얀마, 한땐 한국 킬러였다
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당대 최강’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 두 나라 주장 김정남(왼쪽)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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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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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박철순 스리랑카 야구대표팀 지도한다
'불사조' 박철순(59)이 야구 불모지 스리랑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다. 대한야구협회는 "박철순 코치를 스리랑카 야구 국가대표팀 지도를 위해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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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반기문 株’ 몰빵 투자? 여의도정치 실패 자인하는 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017년 대권 도전설은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각 정파의 ‘세력결속’ 등 정략적인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반기문 현상’은 한국 정치의 허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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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탈락 처방전 … SK·두산 선장 교체
SK 김용희(左), 두산 김태형(右)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SK와 두산이 감독을 교체하며 팀 정비에 들어갔다. SK는 김용희(59) 육성총괄을 신임 감독으로 승격(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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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투 0 … 무쇠팔이 사라졌다
프로야구 완투·완봉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7일 현재 130경기가 열려 시즌 일정의 20%가 지났지만 9개 팀 선발투수 중 누구도 완봉승은 물론 완투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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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옷 갈아입고 돌아왔소, 37세 박명환·김선우
박명환(左), 김선우(右)구관이 명관이다.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낯익은 얼굴들이 등장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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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레전드’의 추억게임 … 은퇴 초짜 많은 일본팀 승리
30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일 레전드 수퍼 게임에서 4회말 한국 양준혁이 안타를 치고 있다. [뉴스1] “친선전인데 뭐 어때? 오케이!” 30일 인천 문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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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변현민, 전날 입은 바지 빨아 입고 17언더 우승 키스
변현민은 15일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6타를 줄였다. 16일 그는 같은 바지를 입고 나와 우승컵에 입맞춤을 했다. [사진 KLPGA] “(너무 좋아서) 웃고 싶었는데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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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 맞는다 했더니…스크린골프 ‘리모컨 조작’ 사기
부산시 금정구 한 스크린 골프장 회원이던 박모(48)씨는 지난해 4월 스크린 골프장 사장인 강모(54)씨로부터 타당 5만원의 내기골프를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 박씨는 평소 안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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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